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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적으로 성경 읽는 Z세대 젊은이 스트레스 훨씬 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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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8-17 | 조회조회수 : 1,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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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서공회 새로운 연구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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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iola University)
     


    미국 젊은이들이 모든 연련층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자들은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보더 스트레스를 훨씬 더 적게 받는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2022년 성경 현황 보고서의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들이 직면한 스트레스를 불면증, 외로움, 절망감 같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감정과 관련된 10가지 질문 세트를 사용했다”고 했다.


    Z세대의 구성원은 스트레스 척도에서 14.9점을 받아 밀레니얼(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12명)과 부머(6.6에서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보다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했다.


    또한 Z세대 여성의 35%와 Z세대 남성의 31%가 "높은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두 비율 모두 전국 평균(18%)보다 훨씬 높으며 모든 연령대보다 높다고 했다.


    보고서는 “현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정서적 압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셜 미디어는 끊임없는 요구하고 있다. 등급과 직업에 대한 경쟁으로 수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성적 문제를 두고 개인 삶의 존재 가치에 큰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코로나 팬더믹 기간 중 어린이, 십대 및 청소년들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심각한 가족, 친구, 건강, 음식, 주택, 수입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성경에는 희망이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Z세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이 더 크다고 보고하고 정신 건강 문제가 더 낮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 보고서는 성서를 정기적으로 읽는 사람들을 “성경에 사로잡혀 있다”고 부릅니다.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의 증상이 더 적다”고 보고했다.


    특히, Z대 젊은 여성의 불안과 우울증 수준이 높지만, 이 여성들이 성경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훨씬 더 높다고 했다. Z세대의 성경 참여 남성과 여성에 대한 통계는 정상적인 수준의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보여준다고 했다.


    보고서는 “성경을 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삶을 통하여 정신 건강, 인간관계와 삶의 현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뉴스 제공: 미국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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