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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폭동 피해 한인 업체 최소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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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7-01 | 조회조회수 : 3,4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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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한인회 11일 기자회견



    한인회-이민자보호교회 기금 모금 중


    시카고 한인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 한인회관서 ‘조지 플로이드 시위 폭동 피해 관련 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 이성배 한인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은 향후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공조, 피해 한인 업주들을 돕기 위한 구제 기금을 모금하는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인회는 오프라인을 통해, 이민자보호교회는 ‘고펀드미닷컴’(GoFundMe.com)을 통해 각각 한 후 한인회가 모으기로 했다.

    한인회는 일리노이 주 한인 동포 업주 가운데 피해를 입은 이들은 이메일(34kaac@gmail.com)을 이용, 피해 현황 등을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재 한인회와 이민자 보호교회를 통해 접수된 폭동 피해 한인 업체는 각각 90여곳, 70여곳으로 중복 접수를 감안하더라도 최소 100곳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Jame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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