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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대형교회, 주내 47개 교회와 함께 UMC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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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1-04 | 조회조회수 : 5,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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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t. Timothy on the Northshore)


미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는 루이지애나의 한 대형교회가 주내 수십 개 교회와 합류하여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하기로 했다.


맨더빌(Mandeville)에 위치한 노스쇼어의 성티모시교회(St. Timothy on the Northshore)는 지난 주일 UMC 탈퇴에 관한 투표를 실시했다. 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858표 중에서 789표는 탈퇴에, 69표는 UMC 잔류에 찬성, 약 92%가 탈퇴를 찬성했다.


성티모시교회는 1975년 9월 21일 지역 창고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며, 1979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2006년에 교회는 서번트교회(Church of the Servant)와 합병했다.


뉴올리언스에 기반을 둔 CBS 계열사 WVUE의 보도에 따르면 성티모시교회는 최근 몇 달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루이지애나의 47개 교회 중 하나이다.


UMC 루이지애나 연회의 반 스틴슨(Van Stinson) 목사는 WVUE에 “지금은 연합감리교회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다"라면서, “뉴올리언스에 있는 교회들 중 일부가 우리 UMC를 떠나서 새 교단을 찾고 있는데, 우리는 성티모시교회가 계속 UMC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같은 날 성티모시교회는 UMC를 탈퇴하기로 투표했고, 테네시 주의 저명한 연합감리교회도 압도적으로 탈퇴에 찬성했습니다.


한때 UMC 테네시-웨스턴 켄터키 연회의 “대표적인 교회”로 여겨졌던 크라이스트 처치 멤피스는 941-101로 교단을 탈퇴했다.


이 연회는 이미 6월에 60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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