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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EWS M| 작성일2023-02-15 | 조회조회수 : 9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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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사는 유대인들 여전히 불안감 느낀다 



    미국에 사는 유대인들은 반셈족주의(Antisemitism)으로 인해 여전히 불안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Religion News Service가 보도했다. 1,507명의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국 유대인의 41%가 1년 전보다 덜 안전하게 느꼈다고 답했으며, 이는 미국 유대인의 31%가 덜 안전하다고 답한 2021년 조사보다 10%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느낌일 뿐 신체적 언어적으로 반유대주의를 경험했냐는 질문에는 소수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신체적 피해를 입은 사람은 3%, 언어 폭력을 당한 사람은 20%였다.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생명의 나무 회당에서 총격 사건으로 11명의 유대인이 사망한 지 1년 후인 2019년에 처음 실시된 제4차 미국 유대인 위원회 조사에서는 4분의 1 미만(23%)이 그들이 다니는 유대인 기관이 지난 5년 동안 반유대주의(낙서, 위협 또는 공격의 형태로)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최근 대형사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회당과 같은 유대인 단체에서 느끼는 불안감에 비해 직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안감이 덜한 것으로 드러났다.


    90%는 유대인 휴일에 휴가를 내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고 89%는 자신을 유대인으로 식별할 수 있는 특정 의류 품목을 피해야 한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 회사 SSRS가 맡았으며 2022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 시기는 흑인 래퍼 카니 웨스트(Kanye West)가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공유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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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 출처 AJC(American Jewish Committee)
     

     

    미국유대인위원회(American Jewish Committee)의 반유대주의 퇴치 담당 미국 국장인 홀리 허프네글(Holly Huffnagle)은 “유대인 대다수는 예배당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지만 이 조사에는 미국 유대인의 38%가 반유대주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난 12개월 동안 행동을 바꾸었다는 자료도 있다. (특정 장소를 피하거나 특정 복장을 입지 않는 행위). 이 수치는 2021년 이후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대인(89%)과 일반 대중(91%) 모두 반유대주의가 유대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 유대인들은 주로 온라인,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반유대주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대인의 거의 70%가 소셜 미디어에서 반유대주의를 경험했으며, 그 수치는 18-29세의 젊은 미국 유대인들 사이에서 85%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미국 유대인들이 반유대 콘텐츠를 보았다고 말한 모든 플랫폼(45%)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페이스북(4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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