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기 원하는가? 이에 필요한 7가지 조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강력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기 원하는가? 이에 필요한 7가지 조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강력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기 원하는가? 이에 필요한 7가지 조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28 | 조회조회수 : 4,681회

    본문

    e2a127bc301fe3954c51b14c1ee1050a_1680038507_937.jpg
     

    예배 인도자의 가장 기본적인 일 중 하나는 주일에 맞는 노래를 고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올바른 순서로 배치해야 한다. 때로는 어떤 노래를 해야 할지 해야 할지 주저할 때도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하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노련한 예배 인도자이든 찬양 인도를 막 시작하는 예배 인도자이든 훌륭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팁 #1: 먼저 아무 찬양이 아니라, 그 주일에 딱 맞는 중심이 되는, 한 곡을 찾으라.


    다가오는 주일에 정말 딱 맞는 노래가 한 곡 있을 것이다. 아마도 설교 주제와 일치하는 찬양이 될 것이다. 아마도 기도나 개인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감동을 주실 것이다.


    이 곡을 찾는다면 좋은 출발점이 된다. 이 노래를 중심으로 나머지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Hillsong United의 "The Stand"가 이번 주일의 중요 찬양이라고 하자. 이 곡을 찬양 시리즈 중에서 느린 템포로 부를 중간에서 끝에 넣을 수 있다. 빠른 곡을 느린 곡으로 바꾸고 "The Stand"를 노래한 다음 중간 템포 곡으로 끝낸다.


    그 주일에 딱 맞는 한 곡을 기반으로 한 예배찬양 리스트 샘플 


    "Running" – 힐송 유나이티드

    "This is Amazing Grace" - 필 위컴(Phil Wickham)

    "Word of God Speak" - Mercy Me

    피처링 –>”The Stand” – 힐송 유나이티드

    Like a Lion - 데이빗 크라우더(David Crowder)



    팁 #2: 주제를 중심으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라.


    어떤 교회는 적어도 몇 주 동안 설교 주제를 미리 계획한다. 이는 예배 인도자에게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목사님이 믿음을 이야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Hillsong United의 "Oceans"를 부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리스도의 용서에 관한 것이라면 아마도 크리스 톰린(Chris Tomlin)의 "At the Cross (Love Ran Red)"를 찬양할 계획을 세우라. 


    당신의 목사님은 당신이 그의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노래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참고할 점이 있다. 모든 노래가 설교 주제와 꼭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예배 찬양 시리즈 목록을 만들 때 키에서 친숙함, 노래 난이도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다른 요소를 처리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찬양은 두 곡 정도면 충분하다.


    “하나님께 굴복”이라는 주제에 따른 예배찬양 리스트 샘플


    "Lay Me Down" - 크리스 톰린(Chris Tomlin)

    "Forevermore" – 예수 문화(Jesus Culture)

    "Come as You Are" - 데이빗 크라우더(David Crowder)

    “I Surrender All”(찬송가)

    "Glory to God" - 스티브 피(Steve Fee)



    팁 #3: 곡의 템포를 고려하라.


    예배찬양 리스트의 어려운 점은 실제로는 한 세트가 5~6곡이 되는데, 한 곡에서 다음 곡으로 쉽게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 곡의 템포가 앞이나 뒤와 너무 다를 수 없다. 전환에 창의성이 있다면 때때로 큰 차이를 피할 수 있다. 그러나 Hillsong의 "Oceans"에서 크리스 톰린의 "Shout"으로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


    템포 변화가 부드러운 예배찬양 리스트 샘플 


    "Go" - Hillsong United (빠르게)

    "Hosanna (Praise Is Rising)" - Paul Baloche (미디움-빠르게)

    "Waiting Here for You" - 마틴 스미스(슬로우)

    “How Great Is Our God” – 크리스 톰린(미디엄 슬로우)

    "Glory to God" – Steve Fee (미디움-빠르게)



    팁 #4: 역동성을 고려하라.


    템포를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역동성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도 연속해서 다섯 개의 빠른 노래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아무도 함께 느린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것을 혼합해야 한다.


    팁 #3의 샘플 리스트를 참고하라. 상승기조로 시작하여 천천히 내려간 다음 다시 천천히 올라가라.


    이 공식은 당신의 교회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아마도 당신의 목사님은 기도를 격려하기 위해 당신이 천천히 끝내기를 원할 것이다. 또는 천천히 시작하여 매우 강한 상승기조로 끝낼 수도 있다.


    형식이 무엇이든 간에 회중을 최고점과 최저점, 즉 완전한 영적 감동으로 이끌 기회는 항상 있다. 그것은 그들이 계속 참여하고 예배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를 광대한 스펙트럼의 감정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회중이 그 중 몇 가지를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팁 #5: 찬양의 키를 고려하라.


    찬양 리스트를 준비하면서 각 노래를 어떤 키로 연주할지 파악하고 싶을 것이다.


    키와 관련하여 고수하면 좋을 몇 가지 규칙이 있다. 동일한 키로 두 곡 이상 연속으로 연주하지 말라. 같은 키로 계속하면 약 5~6분 후에 사람의 관심을 잃는다. 세 번째 노래를 변경하거나 키를 변경하여 사람들의 집중 시간을 되살리라.


    한 곡에서 다음 곡으로 키를 낮추지 말라. 예를 들어 A 키에 있는 찬양을 불렀다면 곧 바로 G 키로 불러야 할 노래로 가지 말라. 가능하면 다음 노래를 A로 바꾸거나 B로 바꾸는 것이 좋다.


    좋은 키 변경 시리즈는 C, G, D, A, E, B이다. 예를 들어 C에서 D로 키 하나를 전환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 방법에 얽매이지 말라. 약간의 창의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키 변경을 위한 예배찬양 리스트 샘플 


    "I Am" - 데이빗 크라우더(G 키)

    "This Is Amazing Grace" - 필 위컴(D 키)

    "Cornerstone" - Hillsong United(D 키)

    "Forever" - 캐리 조베(Kari Jobe)(A 키)

    “God Is Able” – E



    팁 #6: 최고 음과 최저 음을 고려하라.


    키에 대해 말하면서, 회중을 위해 너무 높거나 낮은 노래를 부르지 않도록 하라. 100번 중 99번은 연주자들이 녹음된 것과 다른 키로 노래를 연주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배 예술가들처럼 높고 낮게 노래할 수 없다. 회중들이 쉽게 노래하게 하라.


    "Worship Together"에 따르면 모든 노래의 가장 낮은 음은 Bb 이상, 가장 높은 음은 Eb 아래로 유지해야 한다. 



    팁 #7: 성령님을 기억하라.


    현실을 직시하자. 예배 인도자로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예배찬양의 감동을 모두 책임지려고 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은 찬양사역의 절반만 감당하는 것이다!


    예배 장소에 성령님을 위한 공간을 남겨두라. 하나님께서 당신이 즉흥적인 노래를 추가하거나 후렴구를 반복하도록 하실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의 예배찬양 리스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준비된 콘티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다스리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이 예배 인도의 모든 것이다. 훌륭한 시리즈의 리스트는 출발점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 일하시게 하라.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26건 37 페이지
    • 50219059e49a6f987db492ef15d2ec2f_1681838694_7928.jpg
      이민 교회가 미국 교회를 살릴 수 있을까?
      NEWS M | 2023-04-18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라는 댓글의 함의 CNN은 부활절이 기독교인들에게는 가장 큰 명절이지만 이런 전통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인 “미국 기독교의 쇠퇴에 대한 예측은 섣부를 수 있다(Predictions about the decline of Chr…
    • 미국까지 마수 뻗은 신천지...위장단체, 모략포교 그대로
      데일리굿뉴스 | 2023-04-18
      SNS 등 온라인 통해 한인 2세 접근 ▲이단 신천지가 미국 산타아나 공립 고등학교를 빌려 집회를 열었다. 신천지 집회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과 신천지 측 사이에 대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사진출처=제보)[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지난달 25일 미국 …
    • 한인교계 최초, 120년 이민교회사 책으로
      중앙일보 | 2023-04-11
      지난 1년간 86명 참여 프로젝트하와이 이민부터 현재 교계까지"한인 가는 곳엔 '교회' 있었다"872페이지ㆍ1008장 사진 자료LA 한인 인구 20명 시절 모습미주중앙일보 종교면 소식도 1년간의 집필 과정 끝에 한인 교계 최초로 미주 한인교회사가 발간됐다. 지난해 5…
    • 1fc1571cee41136b93f7b4c38ccca3e0_1680888855_528.JPG
      [VA] 열린문 컨퍼런스(Open Door Conference) 5월 8~10일까지 열린다
      KCMUSA | 2023-04-07
      주제는 "전통적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From Traditional Church to Missional Church)" 지난 2019년 열린문 컨퍼런스에서 트리니티신학교의 티아누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담임목사)가 한어권과 영어권 교회의 지도자들을…
    • [KT] 에즈베리신학대학 수석 부총장 "에즈버리 부흥과정과 경험담"
      기독뉴스 | 2023-04-05
      월드미션대학교(WMU)가 2023년 3월31일자 뉴스레터를 통해 ATS에서 발행하는 ‘Colloquy’ 2023년 3월 판에 소개된 에즈베리부 흥(Asbury Revival)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에즈베리신학대학 교무처장 겸 수석 부총장 그레그 A. 오케슨(Gregg…
    • [GA] 186개 교회, 탈퇴 절차 중단을 이유로 UMC 북조지아 연회 고소
      KCMUSA | 2023-04-04
      2019년 2월 24일 주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센터돔에서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가 열렸다 (사진: United Methodist News Service/Kathleen Barry) 조지아주에 있는 180개 이상의 교회가 교단인 미연합감리회의 한 지역 연회가 …
    • [CA] 그렉 로리 목사의 하베스트전도집회 장소 이전... 엔젤 스타디움에서 혼다 센터로
      KCMUSA | 2023-04-04
      그렉 로리 목사가 하베스트전도집회(Harvest Crusade)에서 설교하고 있다. 그에게 따르면 올해 7월에 열리는 하베스트전도집회는 지난 30년 동안 열렸던 엔젤 스타디움이 아니라 혼다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Harvest Crusade) 리버사이드에 있는 하베스…
    • 00b4348959cae8136339507138fd8a6a_1680645689_8974.jpg
      부활절 행사로 헬리콥터 부활절 달걀 투하 인기
      KCMUSA | 2023-04-04
      부활절은 교회를 위한 '슈퍼볼'인가?'과소비' 문화에서 나온 아웃리치라는 비판도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서 열린 교회 후원 행사에서 헬리콥터가 다채로운 플라스틱 달걀을 떨어뜨리고 있다 (사진: Greenville Today)크고 작은 교회가 부활 주일에 교회에 자주…
    • [NY] 이민자 목회 방해한 정부 상대로 소송해 승소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뉴욕의 파크애비뉴기독교회의 담임목사인 카지 두샤 (출처-카지 두샤 페이스북)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서 이민자들의 권익을 도우며 목회를 하던 카지 두샤 목사(뉴욕 파크애비뉴기독교회)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낸 부당 표적 수사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
    • [NC] 170년 전통 이어온 교회, 출석률 이유로 폐쇄, 교인들 슬픔에 빠져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170년 전통의 연합감리교회(사진 출처-구글 지도 사진 캡쳐)170년 전통의 노스캐롤라이나의 유서 깊은 교회가 지역 연회에 의해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출석률 감소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교인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
    • 이슬람 테러 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 6년여 만에 석방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석방된 제프리 우드케 선교사(사진 출처-Jeffery Woodke 페이스북)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가 6년여 만에 석방된 것으로 나타났다.니제르에서 25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하던 제프리 우드케(Jeffery Woodke) 선교사는…
    • [CA] 오렌지생명의 말씀사 전인철 목사 별세
      크리스천 위클리 | 2023-04-01
      고 전인철 목사 전인철 목사(오렌지카운티 말씀사 사장, 레저월드 담임목사 역임)가 지난 29일(수)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6년 전 암을 발견하고 수술 후 완치되었으나 지난해부터 병이 재발하여 전이되면서 결국은 골수암으로 번져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 1dbaa5e48af08128829a71695990f70f_1680284742_9391.jpg
      [CA] 부활절 일출 예배...우리가 돌아왔다! 산 정상에서 만나자!
      KCMUSA | 2023-04-01
      2023년 초교파 부활절 일출 예배 (사진: Riverside Pastors Prayer Fellowship facebook) 리버사이드 목회자기도연합회(Riverside Pastors Prayer Fellowship)가 4월 9일 부활주일 오전 6시에 8까지 루비두…
    • 54840219466671af149f46c2cede61ad_1680305893_2129.jpg
      유월절이 왔다. 그리고 유월절은 다시 올 것이다
      KCMUSA | 2023-03-31
      고대 유대교 축제 유월절에 비추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이해해보자 샌후안카피스트라노 시의 새들백교회 수양관에 있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새긴 그림판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다락방에 모으시고, 유대 민족이 대략 1,300년 동안 해오던 일을…
    • 54840219466671af149f46c2cede61ad_1680296212_9468.jpg
      [GA] 마틴 루터 킹 목사 서거 55주년 맞아 4월 1일 새 동상 공개
      KCMUSA | 2023-03-31
      새롭게 만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동상 (사진: National Monuments Foundation) 조각가 캐티 핀처(Kathy Fincher)가 새로 만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동상이 4월 1일에 공개된다.그녀가 수년 동안 작업해 온 킹 목사 동상은 예복을 입고…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