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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7회 총회 회무처리...총회장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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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05-30 | 조회조회수 : 8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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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무 처리 중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제47회 총회 첫 회무 처리가 성찬 예식 후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시작됐다. 회원 호명 후 목사 총대 202명, 장로 총대 17명으로 총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했으며 총회준비위원장 이윤석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제47회 총회를 준비하면서 임원들을 비롯해 부총회장, 뉴욕 노회위원들, 퀸즈장로교회 봉사자들이 한 몸처럼 친밀하게 1년 동안 정성껏 잘 준비해 왔으며 총회원들과 사모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절차보고를 통해 47회 총회의 주제인 “교회여,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라(엡 1:23)”을 공포했으며 고시부 보고가 이어졌다. 


    총 응시자 12명 중 10명의 합격을 보고했으며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신구 임임원교체가 있었다. 


    전 총회장 홍귀표 목사는 “46회를 총회 회원들과 모든 임원들의 기도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새로 선출된 총회장 김성국 목사는 휘장 분배 후 취임사를 통해 “전달받은 이 말씀과  헌법, 교단의 흘러오는 그 모든 정신과 성경적인 가치를 통해 하나님 뜻을 밝히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거룩한 횃불이 주님 오실 때까지 활활 잘 타도록 쓰임 받는 교단이 되기를 원한다. 특별히 교단의 정체성을 밝히는 교단 매거진을 발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천위원회 보고와 상비부 조직보고가 진행 됐으며 상비 임원 선정 후 상비부 조직을 둘째 날 회무에서 속회 하기로 정하고 정회했다. 


    합격자 명단과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김태준, 김호중, 민효식, 박이삭, 변정수, 오택근, 이성주, 이영철, 임지홍, 임하일. △총회장 김성국 목사(뉴욕), 부총회장 권혁천 목사(북가주), 서기 유진상 목사(하와이), 부서기 전동진 목사(필라델피아), 회록서기 허민수 목사(뉴욕동), 부회록서기 김요섭 목사(가주), 회계 서명환 장로(뉴욕남), 부회계 서성복 장로(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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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학력고시 합격자들에게 합격증서가 수여됐다
     


    <김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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