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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싱어송라이터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1에서 녹음 계약 및 $ 250,000 상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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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5-30 | 조회조회수 : 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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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작곡가 메간 다니엘(Megan Danielle)은 준우승으로 녹음 계약과 250,000달러의 상금을 탄 아메리칸 아이돌 오디션을 본 이후, 신에 대한 그녀의 믿음에 대해 매우 큰 목소리를 냈다. 대회 우승자인 아이암 통이(Iam Tongi) 역시 기독교인이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교인이다.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 메건 다니엘(Megan Danielle)은 5월 22일 월요일 종영된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21번째 시즌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하와이 출신의 아이암 통이(Iam Tongi)는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독교 유명가수로 널리 알려진 로렌 다이글(Lauren Daigle)은 다니엘의 "Idol" 오디션에 들러 자신의 "You Say"를 불러, 그녀를 놀라게 했다. 다니엘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술집에서 자주 공연을 했기 때문에 돌아가신 그녀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기독교 음악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계시는 다니엘이 자신을 위해 만든 오프닝 비디오에서 이루어졌다. 다니엘은 "Dream Girl"이라는 새 트랙에서 알 수 있듯이 좌절에도 불구하고 음악 제작을 멈추지 않았다.


    시즌 피날레 전에 Hollywood Life는 독점 인터뷰에서 다니엘과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으며,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경쟁하는 동안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즐겼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기독교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때때로 매우 어려울 수 있있지만,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강한지 아시기 때문에 나를 이곳에 두셨다고 생각한다. 내게 큰 의미가 있으며, 어떤 플랫폼에서든 이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축복받은 일이다"라고 다니엘은 말했다.


    한편, 메건은 '더 보이스' 시즌 18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녀는 켈리 클락슨 스쿼드의 일원이었으며 탈락하기 전에 상위 9위에 올랐다. 다니엘은 또한 그 시즌에 경쟁했던 또 다른 상위 20명의 경쟁자인 마이클 윌리엄스와 같은 시즌에 참가했다. 조지아의 더글라스빌(Douglasville) 시는 그녀의 고향이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아메리칸 아이돌 오디션을 보기 전에 랜드마크컨트리 뷔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1 우승자도 기독교인


    5월 21일 일요일 공연이 끝나자, 우승장인 통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Monsters'를 불렀다. 통이의 아버지는 신부전으로 고생하다가, 2021년 12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교회 지도자들은 밝혔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활동하는 동안 통이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지도자의 성명을 언급했으며 자신이 종교 찬송가를 부르는 영상도 공유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는 LDS 사원 앞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듀엣이 녹음되었다.


    통이는 "아이돌"에서 자신의 노래 중 몇 곡을 아버지 로드니 통이에게 바쳤고, 그는 아들을 노래 대회에 나가도록 밀어붙였다. 처음 시도에서는 실패했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너 자신의 음악 작업을 하라"고 격려했다. 통이는 아버지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상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고 처음으로 말했다. 통이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뒤에서 아버지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며 강한 감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의 화음을 들을 수 있었다." 통이가 말했다. "내 음악을 통해 그는 항상 나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고싶다'는 통이의 최근 싱글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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