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파워는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있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복음의 파워는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있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복음의 파워는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5-31 | 조회조회수 : 776회

    본문

    b12afc820aad748dc4a67a52c6f973fa_1685555540_5828.jpg
    (사진: ChurchLeaders)


    많은 기독교인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군가와 강한 우정을 쌓고 그들로부터 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 전에는 복음을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구원의 능력이 도달하려는 사람과의 관계에 파워가 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복음의 파워는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롬 1:16)고 했다.


    우리가 아는 미전도 종족과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진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실제로 오지 않는 그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기다리게 된다.


    자연스럽게 복음의 대화를 시작하려면?

    물론 이것이 우리가 강압적이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관계와 모든 대화에서 의도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대화에서 자연스러운 “갈림길”을 찾아 영적인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이 있습니까?" 또는 “어느 교회에 나가십니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 찾아올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 제목이나 영적 배경을 즉시 공유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어떻게 하면 그 어느 쪽이든 불필요하게 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고 복음적 대화를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한 친절과 진정성, 겸손으로 접근할 때 하나님과 그들의 영적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개방적이라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목표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것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청소년 지도자 행사에서 한 연사가 현대 문화에서 전도가 어떻게 작동하지 않는지 설명하면서 강의했다. 그가 말을 계속하자 군중이 모여들었고, 강사는 먼저 장기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고하게 확립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들을 마음이 열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강사는 초기가 아니라 관계 후반에 예수님을 언급하는 것은 이상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일찍부터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강사는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임의의 낯선 사람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을 보자. 그녀를 만난 지 1분 만에 그분은 대화를 영적인 것으로 이어가셨다. 몇 분 만에 그녀는 동료 사마리아인들과 간증을 나누기 위해 마을로 달려갔다.


    도전하라!

    예수님은 우리의 주된 사명이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마 28:19)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주도권을 잡으라는 것이다. 


    매일 복음을 전할 기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매일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를 예수님께로 돌리고자 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오늘부터 시작하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파워는 우리(메신저)에게 있는 것이 마니라 말씀(메시지)에 있음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6건 1 페이지
    • 6a11242e339f45ce25978d53bad2dda6_1713980495_3055.jpeg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KCMUSA | 2024-04-24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을 위한 잠언"믿음의 벗들에게 보내는 장밋빛 사랑의 편지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저자: 조명환 지음/ 344면조명환 목사의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쿰란출판사)는 지난 22년 동안 미주한인 기독교계 소식을 …
    • ec2429cc6293ef642a918276d5daedf4_1713896154_4511.jpeg
      그렉 로크와 마이크 시뇨렐리, '영화 속 기적' 위해 영화를 결합
      ChurchLeaders | 2024-04-23
      진정한 예수를 소개할 것인가 아니면, 위조된 예수를 소개할 것인가  작년에 글로벌비전바이블교회(테네시주 마운트 줄리엣)의 그렉 로크(Greg Locke) 목사와 V1교회(뉴욕주 아미티빌)의 마이크 시뇨렐리(Mike Signorelli)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어두운 …
    • 존 린델 목사, 스트롱거맨 컨퍼런스에 알렉스 마갈라 초청 사과
      Christian Post | 2024-04-22
      제임스리버교회의 존 린델 담임목사가 마크 드리스콜과 알렉스 마갈라를 스트롱거 맨 컨퍼런스에 초청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 스크린샷/페이스북/제임스리버교회) 미주리주 제임스리버교회의 존 린델 목사는 드리스콜이 마갈라의 연기를 악마적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
    • 62c50dcc0248a641298e618fa4594674_1713561094_6852.png
      성서 통해 삶이 변화되었다고 말하는 Z세대 늘어
      American Bible Society | 2024-04-19
      미국성서공회의 2024 성서 현황 보고서, Z세대에 대한 희망 보여줘   미국성서공회가 지난 4월 11일 기도와 성서 읽기에 관한 미국의 문화적 트렌드를 조명하는 제14차 연례 성서 현황 보고서의 첫 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는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그룹에서 …
    •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올림픽 스타 아담 피티 "신앙이 탈진을 이겨내는 데 도움"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4-19
      (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담 피티(Adam Peaty)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과 교회 공동체가 계속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100m 평영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피티는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
    • 카니예 웨스트 "응답 없는 기도 후 예수님과 문제 있다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4-19
      (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논란의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하나님과 비교하며 "예수님과의 관계에 문제 있다"고 고백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카니예는 최근 유튜브 쇼 빅보이(Big Boy) TV에서 새 앨범 "벌처스 1(Vul…
    • 62c50dcc0248a641298e618fa4594674_1713552972_9437.jpg
      척 스윈돌 목사, 교회 담임에서 물러난다... 후임자는 조나단 머피 박사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4-19
      (사진: Premier Christian News)미국의 저명한 목회자이자 작가인 척 스윈돌 목사가 곧 교회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텍사스 프리스코에 위치한 스톤브라이어 커뮤니티 교회는 89세의 스윈돌 목사가 5월 1일자로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조…
    • 62c50dcc0248a641298e618fa4594674_1713550192_2587.jpg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두 번째 우승 후 '승리자는 내가 아닌 예수님'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4-19
      (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골프 마스터스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자신을 지탱해준다고 말했다.이 골퍼는 주말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열린 대회에서 11언더파를 기록하며 4타 차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기자회견에서 그…
    • 62c50dcc0248a641298e618fa4594674_1713548941_7498.png
      마크 드리스콜, '이세벨 영이 기독교 남성 컨퍼런스에서 개막쇼를 벌여' 발언 후 무대 퇴장 지시 받아
      Premier Christian News | 2024-04-18
      2024년 4월 12일,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스트롱거 맨 컨퍼런스에서 알렉스 마갈라가 개막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Roys Report 의 동영상 화면 캡처) 미국 목사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이 한 크리스천 남성 컨퍼런스에서 "이세벨 영"…
    • 76972d43f2ef68495d5c3fda7a3e3ccf_1713457300_3993.jpg
      [NJ]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 조승수 목사 선임
      크리스천위클리 | 2024-04-18
      부총회장 김종호 목사, 박찬일 장로 선출 미주성결교회 신임총회장과 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왼쪽 네번째가 신임 조승수 총회장 <NJ>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에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가 선출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종호 목사(연합선교교회)가 선임됐다.미…
    • 28f71dda2dd8b9440cf19255c2bf258d_1712856845_2632.jpg
      [AZ] 아리조나주, 명왕성을 주의 공식 행성으로 승인
      아리조나 코리아 포스트 | 2024-04-11
      수십 년 동안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불리다가 2006년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이 이제 아리조나주의 공식 행성이 됐다.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지난 3월 29일 금요일 HB 2477 법안에 서명하며 명왕성의 새로운 지위를 공식화했다.명왕성은 아리조나 역사와 깊은 인연…
    • 28f71dda2dd8b9440cf19255c2bf258d_1712853218_2496.jpg
      [AZ] 아리조나 대법원, '주 승격 이전 낙태법 유지' 판결
      아리조나타임즈 | 2024-04-11
      아리조나 대법원에서 낙태 금지법을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은 14일 후에 발효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이미 요동치고 있다. 주 승격 이전에 만들어진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수술이 아닌 경우, 낙태를 도운 사람은 누구든지 2~5년 징역형에 …
    • 미국 22개주 중간 가격 주택 구입하기가 더욱 어려워져
      콜로라도타임즈 | 2024-04-11
      콜로라도 주(상위 23개 주 중 7위)는 연 15만불 이상이 되어야 중간 가격 주택 구입 가능4월 1일 CNN 방송이 “2020년 이후 미국에서 저렴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어려워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금융 정보 회사(Bankrate)의 새로…
    • 62ff28ae1f47f99b1d9f5caa982270cb_1712784595_297.jpg
      '하나님의 움직임' 수천 명의 학생들 부흥회 참석, 수백 명 세례 받아
      크리스천포스트 | 2024-04-10
      조지아 대학교 학생들이 2024년 4월 3일 학생 전도 단체인 Unite US의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근 조지아주 아테네의 스테그만 콜리세움에 모였다. | (토냐 프레웨트 제공) 작년에 오번 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 주최측은 수백 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는 등 전도…
    • [CA]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7월8~11일 남가주사랑의교회서
      KCMUSA | 2024-04-10
      주제는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  KWMC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선교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자, "예수, 구원의 그 이름!JESUS, No Other Name!"을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