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망상 속에 있는' 미국 교회여 회개하라...악마가 당신을 보고 웃고 있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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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반쯤 비어 있는 건물에 대해 4980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100,000개의 교회가 있다. 50만 명의 아이들이 입양해 줄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사진: Leah Klett/The Christian Post)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는 점점 더 “망상” 속으로 빠지고 있는 미국 교회에 대해서 "회개하고 너무 늦기 전에 낙태, 포르노 중독, 성매매와 같은 시급한 문제에 대해 담대하게 말하라"고 긴급 경고했다. 

팔다리 없는 삶(Life Without Limbs) 설립자인 40세의 그는 전국종교방송인대회(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Convention)에 참석한 후 크리스천 포스트(Christian Post)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망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는 부흥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회개를 위해 기도한다. 나는 미국이 신의 축복을 더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상태에서 돌이켜야 할 뿐만 아니라 교회가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격려해야 한다.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일에 대해서 교회의 한 가족들 어떻게 참여시켜야 할까?”

“80억 명의 사람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것은 로켓 과학이 아니다”라고 그는 계속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했던 것처럼 교회들이 함께 모여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거리 전도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 목회자가 자신의 교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들은 것이 언제인가? 이것이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다. 3분 동안 간증을 나누는 방법이다. 이것이 우리가 같은 신을 섬기고 있다고 말하는 이슬람교도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반응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78개국을 여행하고 800,000명에 달하는 군중에게 설교한 닉 부이치치는 많은 미국 교회의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에는 반쯤 비어 있는 건물에 대한 부채가 4,980억 달러에 달하는 100,000개의 교회가 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양부모나 양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50만 명 있다. 우리는 어디를 가고 있는가?"

그는 교회가 일어서서 예수님의 “손과 발” 역할을 해야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시의회, 학교 위원회 및 기타 지역 정치 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인들은 [갈 필요가 있는] 교육청”이라고 그는 말했다. “학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불평만 하는 대신에 가서 교회가 그 일의 일부가 되도록 하라. 나는 미디어, 정치, 비즈니스에서 기독교인이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된다고 믿는다.”

그는 또한 "교회의 음란물 중독"과 강단에서의 성매매와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목회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

그는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깨우고, 전에 없이 단합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나라를 이끌고, 우리 나라를 다시 하나님 아래 두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이치치의 복음에 대한 열정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려는 그의 지속적인 노력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의 사역 프로그램인 "Champions for the Brokenhearted"는 소그룹 환경에서 트라우마와 고통을 다루는 사람들을 지원하도록 교인들을 훈련하여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하고 힘을 찾도록 돕는다.

"우리는 참전 용사, 위탁 아동, 낙태로 인한 PTSD를 가진 여성에 대해서 교회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을 교육하고 있다. 그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상황을 주제로 실제로 소그룹을 구성하여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치료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미국 교회가 구원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멈추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치유되었을 때, 이제 당신은 온전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서 힘이 나온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도는 가정에서 시작된다고 그는 말했다. 네 아이의 헌신적인 아버지로서 부이치치는 아이들과의 소통과 열린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부모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비디오나 간증과 같은 자료를 찾도록 격려했다.

그는 성 정체성과 성적 취향과 같은 논란이 되는 주제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나가서 그들에게 진실을 먹이라.”

“우리는 좀 더 강한 힘을 키워야 하고 그들에게 진실을 말해야 한다. 그들에게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열린 의사소통은 또한 강한 가족을 만들고 아이들이 매일 사랑받고, 소중히 여기고, 격려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소녀 3명 중 1명은 성폭행을 당했다. 소년 5명 중 1명은 성폭행을 당했다.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어디에나 펜타닐(마약성 진통제로, 효과는 모르핀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헤로인보다 50배 강함)이 있다. 아이들은 파티에서 죽고, 취해있고, 예전보다 더욱 쉽에 술에 취해 산다. 좀 더 엄격해져야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진실을 말하라. 그들과 대화를 나누라.”

가족에 대해 거의 가치를 두지 않는 우리 사회에서 전도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족의 강한 유대를 키우는 데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우라. 자녀와 소통하고, 가르치고, 보여주는 방법을 배우라. 매일 '당신은 아름다워'라고 말하라.”

“그들에게 큰 꿈을 꾸라고 말하라. 그들에게 당신보다 더 멀리 가라고 말하라”고 덧붙였다. "그들에게 말하라. 당신이 하지 않으면 그들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