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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사랑의 휠체어 및 생명의 양식 보내기” 샬롬장애인선교회 온라인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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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08-11 | 조회조회수 : 6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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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장애인선교회 제20회 연례 콘서트가 유튜브라이브로 열렸다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샬롬장애인선교회 제 20회 연례 콘서트 "지구촌 장애인들과 난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휠체어 및 생명의 양식 보내기" 온라인 음악회를 지난 6일(주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했다. 


    이날 박모세 목사는 “지난 1999년 선교회 설립이후 남가주는 물론 지구촌 장애인들을 섬길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팬데믹으로 인해 3년간 이 사업이 중단되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에 제44차 45차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감사한다. 끝으로 본 콘서트를 위해 출연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소프라노 신선미가 ‘광야를 지나며’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마중’을 불렀으며 피아노 안정희, 바이올린 김정아, 클라리넷 김희수로 구성된 트리오가 쇼스타코비치의 ‘Five Pieces’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연주했다. 


    이어 테너 백동휘가 ‘연’과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에브게니 오네긴’의 2막 2장의 곡인 ‘렌스키의 아리아’,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을 불렀으며 신선미, 백동휘가 ‘나’,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OST ‘Tonght’를 불렀다. 


    이어 남가주 농인교회 수어찬양팀이 ‘십자가를 참으신’, ‘주를 앙모하는 자’를 수어찬양 공연을 했으며 장애인 보컬리스트 레이첼 배가 특별출연해 영화 인어공주의 주제가 ‘Part of Your World’와 ‘Knowing You, Jesue’를 불렀으며 휠체어보내기 사역에 대한 영상이 소개됐다. 


    이날 콘서트는  박모세 목사, 박성칠 사모, 소프라노 신선미, 테너 백동휘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함께 불렀다. 이날 콘서트는 박모세 목사 축도로 마쳤다. 


    샬롬장애인선교회는 1999년부터 2020년 3월 팬데믹 선포직전까지 총 43차에 걸쳐 휠체어 12,951대와 기타 의료보조기 54,882점을 총 67,833명의 불우한 해외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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