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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렉 로리 목사 재림의 징후 나열... '하나님은 늦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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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8-15 | 조회조회수 : 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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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30일 그렉 로리 목사가 그의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쉽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사진: YouTube 스크린샷)


    캘리포니아에 있는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쉽 교회(Harvest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교인들에게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주요 징조를 강조하고 주의 재림에 대한 각성을 촉구했다.


    7월 30일 “예수님 다시 오실까?(Is Jesus Coming Back Again?)”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렉 로리는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300번 이상 언급하거나, 13개 구절 중 1구절마다 재림을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크게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 27%에서 33%가 예언이며, 많은 예언이 이미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한때 미래에 관한 예언이었지만 지금은 과거에 이루어졌던 그 예언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이 그러한 일을 100퍼센트 정확하게 예언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미래에 대한 다른 예언들을 성취하실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리는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초강대국으로서의 중국의 부상",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약화", "성경에서 언급된 이스라엘에 대한 반복적인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을 잠재적인 아마겟돈으로 보는 세계 지도자들의 성명" 등을 인용했다. 


    "나는 여기에 기술, 특히 인공 지능의 폭발적 증가, 우리 삶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 증가-정부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점점 더 많은 통제권을 얻으려고 한다를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또한 미국 도시를 파괴하는 마약 사용의 극적인 증가, 국제 금융 불안정, 대량 총격 사건, 가족의 해체, 가족을 향한 공격의 증가 등을 추가할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날에 사탄이 권세를 부리며, 모든 것이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말한다.


    로리는 지난 15년 동안, 특히 지난 3년 동안, 세계적인 사건으로 당황한 기독교인들은 이를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의 징후로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모든 플랫폼에서 부도덕을 노골적으로 부추키고 조장하는 것, 남자와 여자가 ​​무엇인지에 대한 재정의, 어린 아이들이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고, 부모가 실제로 자녀의 성전환 수술을 장려하는 것 등의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목사는 말했다.


    “나는 여기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주류 ​​플랫폼에서 이 악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가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이것들은 시대의 징조이다.”


    로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키며 나열한 많은 징조가 주로 부정적인 반면, 마지막 때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도 일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도행전 2장 17절을 참조했는데, 그 구절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하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께 왔을 때 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이제 나는 비전을 보는 노인이다. 그러나 모든 육체 위에는 성령이 부어지고 있다. 흥미로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다” 로리가 말했다.


    이러한 성령의 부으심의 예로 로리는 수천 명의 학생들이 장기간 기도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켄터키의 애즈베리대학의 부흥을 예로 들었다. 그는 또한 수많은 회심과 자발적인 침례를 이끌어낸 영화 "예수 혁명"의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와 "그리스도께서 언제든지 다시 오실 수 있다는 성경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라고 묻고, “그것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성경 예언을 연구하는 것은 축복이다. 어떤 사람들은 '글쎄, 그것은 이해할 수 없고 분류하기가 너무 어렵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라는 단어 자체가 '베일을 벗기다'를 의미한다."


    로리는 "특히 요한계시록과 성경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로리는 "사람들이 때때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마태복음 24장 36절을 인용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우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한다. 나는 날짜 설정을 믿지 않지만 우리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연구할 때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로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때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인내에는 흥분의 요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로리는 "그 순간이 정말 기대된다. 마치 어린아이가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흥분 속에 있다. 우리는 주의 재림이라는 선물을 기대하고 있다"고 로리는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이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한다. 로마서 13장 11절은 말한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왜 예수님이 아직 다시오지 않으셨는지에 대해 로리는 "그리스도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늦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이 이것을 계산하듯 하고 있지만, 그분은 약속을 지키는 데 더디지 않으시다. 그분은 여러분에 대해 오래 참으시며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며 모든 사람이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로리가 말했다.


    "나는 때때로 우리가 신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주님, 이 세상은 너무 악합니다. 저는 단지 당신이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 당신의 임재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지만 주님은 '그래, 나는 그것을 들었어. 하지만 그거 알아? 나는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해. 나는 내 왕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기를 원해. 그리고 네가 그것에 관심을 갖기를 원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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