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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에 결코 돌아오지 않은 교인들 왜... 미스터리? 믿음이 선택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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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9-28 | 조회조회수 : 4,6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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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aterna maga / Lightstock)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교회 출석률이 변했지만 그 원인은  아직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이다.


    몇 년 간의 힘든 팬데믹 이후 폴 시이(Paul Seay) 목사는 그가 목회하고 있는 버지니아 주 애빙던에 있는 두 감리교회에 다시 많은 사람들이 나아오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있다.


    그래도 그는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라고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으로 흑인 교회인 찰스웨슬리연합감리교회(Charles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와 애빙던연합감리교회(Abingdon United Methodist Church)를 이끄는 시이 목사는 “몇몇 사람들은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그냥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기간에 찰스웨슬리연합감리교회의 최저 참석자 수는 약 6명이었다. 대유행 이전에 약 180명이 출석했었던 애빙던연합감리교회에서는 상황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말 어려움을 겪었다.


    그 교회만 그런 것은 아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의 자매 간행물인 쳐치셀러리(ChurchSalary)에서 발표한 미국 교회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교회 3곳 중 1곳 이상이 출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암울한 시절 이후 현재 많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연구자들은 “목회자들과 토론할 때, 맨데믹이 끝나 대면예배를 다시 시작했지만, 교인의 '3분의 1', '절반', '20%'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찰스웨슬리교회는 이제 사람들이 주일에 약 20명이 나오고 있으며, 애빙던교회는 약 200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시이 목사는 여전히 더 이상 좌석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다.


    시이 목사는 CT에 “팬데믹이 정말로 회중을 충격에 빠뜨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아직은 없는 것 같다. 개신교 목회자 1,16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17개 포커스 그룹, 9개 직접 사례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설명을 발견했다. 전국 42개 교단의 목회자들은 사람들이 건강 정책에 대한 의견 차이, 기타 의견 차이, 이사 때문에 떠나고 때로는 설명도 없이 떠난다고 말했다.


    시이 목사는 "결국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이다"라고 말했다. "그냥 다시 새로운 개척지일 뿐이다."


    연구에 따르면, 대도시와 교외에 있는 교회들은 참석자 수가 감소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시골 교회에서는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가장 낮았다. 대다수의 흑인 교회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64%가 2020년 이후 출석률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는 교회 출석이 팬데믹 제한에 대한 반응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장기간 문을 닫고, 출석을 제한하고,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교회는 더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교인을 잃었다. 그리고 코로나 19에 대해서 비교적 덜 엄격하게 제한한 교회도 때때로 더 조심스럽거나, 건강 문제가 있는 교인들이 교회를 중단했다. 


    인디애나 주 보든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떠난 페리 헌터(Perry Hunter)는 여전히 일종의 갈등을 느낀다. 오래된 그의 시골 교회는 팬데믹 기간 동안 오랫동안 폐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집사였던 헌터는 남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진 더 큰 교회를 다니기로 결정했다.


    “우리의 오래된 교회에서 어떤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더 큰 교회에 다니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교회를 좋아했고 내 아내도 잘 받아들였다.”


    헌터는 예전교회인 그리스도의 교회에 헌금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는 노스사이드(Northside)라는 독립기독교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를 떠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버림을 당한 것처럼 느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은 자신이 소속된 중간 규모의 초교파 교회에서 계속 행정 사무를 맡고 있지만, 그러나 그녀는 교회 지도자들이 그녀의 건강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


    그녀는 “우리 교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데 더 많은 동정심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여전히 충격을 받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대면예배를 재개할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종종 난제였다. 그들이 무엇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코로나19 건강 권고 사항에 응하더라도 누군가는 화를 내거나, 떠날 것 같았다.


    테네시 동부에 있는 퍼스트 패러것(First Farragut)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인 드류 맥칼리(Drew McCallie)는 “팬데믹 환경이 고도로 정치화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퍼스트 패러것(First Farragut)교회의 출석률은 주일 평균 약 220명에서 약 80명으로 줄었다. 전염병 외에도 교회는 직원 교체를 거쳐 정규 예배 중 하나를 종료했다.


    그러나 이제 교회는 약 100명의 정규 참석자로 돌아왔고 성장하고 있다. 맥칼리는 자신이 몇 달 전에 인도하기 시작한 교회가 헌신적인 교인들로 구성된 매우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와 그가 이야기를 나눈 다른 목회자들은 돌아온 일부 교인들이 예전만큼 빨리 자원봉사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다른 교회 지도자들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에 대처해야 했다고 말한다. 한때 헌신한 성도들은 그 지역을 떠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사와 직업 변경이 급증했고, 이는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장소에 영향을 미쳤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크로스로드 성경교회 담임목사인 제프 쇼크는 “우리는 교회의 거의 모든 젊은 가족을 잃었다”고 말했다.


    전염병 제한과 높은 생활비로 인해 캘리포니아는 일부 젊은 가족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 가족들은 교회에 만족하지 않았지만 목사는 대가를 치른 것처럼 느낀다.


    “그들은 항상 그들과 연결되고 교회에 통합되었고 그들은 모두 보이시로 이사했다.”라고 그는 CT에 말했다. “이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다른 교회들은 전염병의 재배치가 새로운 성장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플로리다 주 탬파에 있는 크로스오버 교회의 크리스토퍼 해리스 목사는 출석, 헌금, 세례, 구원 등 교회의 모든 지표가 팬데믹 기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에서 다인종, 다세대, 그리스도 중심 교회라고 설명하는 이 교회는 매주 평균 35~40명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해리스는 “우리는 미국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도시 중 하나에 있다”고 말했다. “많은 성장과 발전은 그 자체로 많은 문제를 가져오지만, 이는 또한 우리 교회에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 동안 성장을 보인 크로스오번(Crossover)와 같은 교회조차도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쳐치샐러리(ChurchSalary) 보고서에서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많은 목회자들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출석을 선택 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다.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리더로서 사람들의 헌신 수준 변화에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우리뿐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은 더 이상 매주 교회에 참석하지 않는다”라고 Harris는 말했다. “이제 교회의 경쟁은 다른 교회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는 자녀의 스포츠 일정, 업무 일정, 여행에 대한 이기심 및 기타 모든 종류의 것들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믿음을 선택 사항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회들은 이전부터 방향을 바꿔야 했다고 해리스는 말했다. 그는 앞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방법을 바꾸면서 메시지를 유지”함으로써 교회의 역사적인 모범에 충실해야 한다고 믿는다.


    폴 시이 목사도 동의한다. 참석자 수와 규칙성은 많은 목회자들이 원하는 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는 몇 가지 밝은 점을 발견했다.


    많은 지역 교회들이 더욱 연합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겪었던 힘든 일들로부터 교훈을 얻었으며 큰 그림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폴 시이 목사는 조심스럽게 희망을 품고 있다. 그분께서는 그의 교회가 본 성장을 기뻐하시지만, 그들의 영적 성장을 더욱 기뻐하신다.


    “이것은 단지 내 자존심에 관한 것이거나 우리가 코로나19 이후의 성공 스토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정말 신실한 제자들의 문화인 교회 문화, 즉 사람들이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고 교회와 사랑에 빠지는 교회 문화를 형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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