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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춥고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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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3-12-18 | 조회조회수 : 2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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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 성탄절 희망상자 보내기 캠페인 진행중 



    c8fa5b700dcc91d9efc17d6fc2abfc87_1702936959_4398.jpg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 의회 및 EU의 지원 거부 움직임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운 성탄절을 앞두고 있다.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사무총장 정승호 목사)은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한 희망상자’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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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호 목사 


    정승호 목사는 “우크라이나의 겨울은 유난히 춥기로 유명하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잊혀져 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수많은 우크라 전쟁난민들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고통가운데 금년 성탄절을 맞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성금이 그들 난민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의 선물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여 ‘희망상자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상자 1상자(30불)를 후원하면 기아대책이 받은 후원물품을 더해 50불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을 제작하여 난민 1500여 명에게 보낼 예정이다.


    또 방한용품 키트엔 방한복, 목도리, 모자 등이 들어가는데(1인당 55불) 약 3천개를 제작하여 보내줄 예정으로 있다.


    후원금을 보내줄 주소는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 60056이며 체크발행은 KAFHI(우크라이나 겨울나기)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및 메일주소는 (703)473-4696, shchung@f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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