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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성인 2023년 현재 인공 지능(AI) 사용 통계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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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11 | 조회조회수 : 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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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지능(AI)이 헤드라인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바나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미국 성인이 직장과 개인 생활에서 정기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미국 성인의 31%가 AI를 매주 또는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특히 AI를 자주 채택했으며, 그 중 43%가 적어도 매주 AI를 사용했다.


    AI는 연구 및 분석과 같은 보다 힘든 작업을 위해 선호되고 있지만 바나 데이터에 따르면 AI는 '조언'이나 '신앙'과 같은 보다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널리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성인이 오늘날의 인공 지능 발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또는 거부를 선택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1. 미국 성인들은 AI가 개인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기술 자체를 채택하는 데는 서두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미국 성인 중 AI를 자신의 일상과 리듬에 서둘러 도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미국인 중 상당수가 AI를 자신의 삶에 통합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 "별로 그렇지 않다" 또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AI가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더 큰 수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성인 중 거의 절반(48%)이 AI가 "내 일상 생활을 바꿀 것"이라고 동의했다.


    미국 성인은 개인 생활에서 AI를 '별로'(27%) 또는 '전혀'(36%)만 사용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았지만, 이 기술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개인 생활에서 AI를 가장 자주 사용하며, 두 그룹 모두 절반 이상(54%)이 이 기술을 "자주" 또는 "가끔" 사용한다. 한편, 나이든 세대는 AI를 수용할 가능성이 훨씬 낮다(붐 세대의 82%, 노년층의 91%가 AI를 "별로"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음"이라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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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반적으로 AI는 개인의 직업 생활에서 중요한 도구로 간주된다.


    AI가 직장에 진출하고 있다. 일하는 미국 성인 3명 중 1명(34%)은 업무에 AI를 "자주" 또는 "가끔"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미국 성인 5명 중 2명(42%)은 "AI가 내가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동의했다.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감정은 55%로 훨씬 더 높았으며, 이는 AI가 사무실과 그 이상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을 암시한다.


    흥미롭게도 일하는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보다 AI를 직업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자칭 기독교인 중 39%는 적어도 "가끔" 업무에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비기독교인은 26%에 불과했다. 비기독교인은 업무에 AI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직장인 기독교인의 38% vs. 일하는 비기독교인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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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I는 조언이나 영적인 질문이 아니라, 이외의 질문에 답하고 연구를 위한 도구로 간주된다.


    미국 성인은 AI를 모든 종류의 문제나 필요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도구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질문에 대한 답변(37%)과 연구(35%)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데 가장 관심이 있고, 조언(14%)이나 영적인 질문(8%)을 위해 이 기술을 사용하는 데는 훨씬 덜 관심이 있다.


    더 나아가, 기독교나 성경에 대해 배우기 위해 AI를 사용하려는 욕구는 훨씬 적다. 기독교인의 8%와 비기독교인의 4%만이 AI를 사용하여 성경을 공부하는 데 관심이 있다. 기독교에 대해 배우기 위해 AI를 사용한 경우에도 비슷한 수치가 나타났다(각각 6%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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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부분의 'Feel AI'는 특히 미묘한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더욱이 인공지능은 믿음에 대한 답변을 신뢰할 수 있는 소스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 미국인 중 27%만이 "기독교 가르침과 신앙에 관한 질문을 AI 도구에 묻는다면, 그 응답을 신뢰할 것"이라고 동의한다. 비기독교인에 비해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에 비해 이 진술에 동의할 가능성이 더 높다(각각 29% 대 23%).


    이러한 연구 결과는 두 가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AI를 사용하여 신앙에 대한 미묘한 질문에 답하려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더 큰 디지털 활용 능력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AI에 대해 갖는 더 높은 신뢰는 주목할 만하며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둘째, AI와 신앙에 대한 비기독교인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리더는 AI를 전도 또는 사과 도구로 사용하기로 선택한 경우 회의론이나 노골적인 불신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인공 지능이 특히 직장에서 연구 및 분석과 같은 보다 지루한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미국 성인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I는 아직 특히 노년층 사이에서 널리 채택되지 못하고 있으며, 더 복잡하고 매우 개인적인 질문에 답하는 도구로 아직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인생에 대한 큰 질문에는 인간의 손길이 여전히 선호되는 것 같다.


    이 데이터는 바나리서치센터가 소비자 조사 패널을 통해 2023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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