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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D. 제이크스 감독 소문 일축, 번영복음 계속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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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16 | 조회조회수 : 2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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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ay Mills, courtesy First Baptist Church of Glenarden / RNS)


    그의 A급 인맥이 최근 정밀조사를 야기시켰으나 추종자들은 계속해서 이 번영 복음 목사에게 모여들고 있다.


    매릴랜드에 있는 글레나든 인터내셔널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Glenarden International) 강단에서 이 텔레비전 전도자는 앞뒤로 걸어다니며 휴대용 마이크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었고, 때로는 1월 부흥회에 모인 수천 명의 흑인 회중을 마주하기도 하고, 큰 무대에 앉아 있는 성직자와 성가대원들을 향해 돌아서기도 했다.


    댈러스에 본부를 둔 이 오순절 교회 목사는 1월 5일 메릴랜드 지역 청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면서 “성령께서 나를 이곳까지 보내셔서 올해가 여러분이 전환해야 할 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그가 이끄는 많은 부처와 기업 중 일부가 오해 속에서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지만, 제이크스는 이 같은 소문을 지속적인 혼란보다는 약간의 소문으로 일축해 버렸다.


    T. D. 제이크스 감독은 번영 복음 설교자, 연예계 경영자, 사역 사업가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목회자로 사역하던 초기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그는 1996년에 달라스 지역으로 이주하여 포터스하우스(The Potter's House)는 교회를 설립했으며 이 교회는 현재는 여러 캠퍼스 교회에서 3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초교파 대형 교회가 되었다.


    2001년 타임지는 표지에 “이 사람이 차세대 빌리 그레이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이크스를 특집으로 실었다. 그는 이제 수많은 부처와 기업의 수장을 맡고 있으며 고위 경영진과 A급 유명인사들과 함께 회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비판과 외설적인 소문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종교 연구 위원장인 안테아 버틀러는 자신의 MSNBC 칼럼을 사용하여 그가 웰스파고 회사와 새로운 10년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버틀러는 이 파트너십이 발표된 직후 "인종차별적 대출 관행으로 반복적으로 비난을 받아온 금융 기관과 협력하면서 제이크스는 자신이 돕고 싶다고 말한 흑인 커뮤니티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썼다. "실제로 웰스파고와의 파트너십은 그가 닭장을 습격하기 위해 여우와 협력하는 것과 같다."


    웰스파고에서 임원으로 일한 후 4월 T. D. 제이크스 재단의 CEO가 된 켈리 코니쉬는 제이크스의 교회와 별개인 이 재단이 저렴한 주택 300채를 짓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틀러의 비판에 대해 그녀는 목요일 종교뉴스서비스(이하 RNS)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일을 위해 함께 뭉치고 싶은 조직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싶다...과거는 과거이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파트너십은 대부분 경로 수정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힙합 거물 션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가 주최한 파티에서 확인되지 않은 성추행 혐의로 제이크스 감독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12월에는 TikTok과 YouTube 동영상에서 제이크스가 콤스의 파티에서 동성애 섹스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도로, 토크쇼 진행자는 제이크가 젊은 남성과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66세의 제이크스 감독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 설교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진실을 설교할 기회가 있을 때, 그분의 성스러운 날과 이 성스러운 강단을 이용해 거짓말을 다루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똑바로 서서, 머리를 들고, 순수하고 오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강단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가 있을 것이다.”


    그의 미니스트리는 성명서에서 더 직접적으로 응답했다.


    T. D. 제이크스 그룹, T. D. 제이크스 미니스트리 및 포터하우스의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전무이사인 조던 A. 호라는 성명을 통해 “T. D. 제이크스 감독에 대한 최근 소셜 미디어에 떠도는 주장은 명백히 거짓이며 근거가 없다”라고 말했다.


    “수많은 딥페이크 사진이 확산되고, 거짓되고 선정적인 허위 진술을 통해 단어가 왜곡되고, 제이크스 감독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을 허위로 추측하고 공격하기 위해 진술을 왜곡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실망스럽다… 제이크스는 거짓되고 왜곡되고 무지하고 음모적인 추측에 굴하지 않고 동정심, 봉사, 사역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원칙에 따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헌신할 것이다.”


    제이크스가 이끌고 있거나 그의 재단을 포함하여 함께 일하는 일부 회사는 소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그의 많은 협력자들은 신속하게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제이크스 감독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일을 하기에는 너무 영리하다”라고 D.C. 지도자들과 함께 이번 1월 부흥회를 주최한 글레나든인터내셔널 제일침례교회의 존 K. 젠킨스(John K. Jenkins) 목사이자 전국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이사회 의장이 말했다. "나는 그런 비난을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번 부흥회에서 4,000석 규모의 메릴랜드 교외 예배당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그가 30년 이상 초청 연사 초청을 받았던 이 부흥회에 그를 다시 환영하자 그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느껴집니다. 나는 그들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콜비 칼리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 및 사회학 명예 교수인 셰릴 타운센드 길크스 목사는 소문이 나온 직후임에도 부흥회에 모인 회중이 어떻게 제이크스를 환영하고 반응했는지를 듣고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이크스를 오랫동안 “설교의 재능과 행정의 재능의 특이한 조합”을 대표해 온 흑인 지도자로 묘사한다.


    그녀는 햄프턴 대학교에서 열린 흑인 목사들의 연례 회의를 포함한 전국 모임과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의 설교처럼 국가 위기 상황에서 이루어진 그의 설교가 “주께서 그를 지켜주시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사는 49세의 토마스(Thomas)는 "나는 그가 메신저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신이 아니다”라며 제이크스 감독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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