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올림픽 스타 아담 피티 "신앙이 탈진을 이겨내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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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mier Christian News|
작성일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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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담 피티(Adam Peaty)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과 교회 공동체가 계속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100m 평영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피티는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티는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공동체가 경쟁에 대한 압박감과 고립감을 극복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했다.
"지칠 대로 지쳐 있을 때 교회로 돌아가고 나서야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덕분에 훨씬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로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다"라고 그는 말했다.
올림픽 3관왕인 피티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이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음으로써 더 나은 운동선수이자 더 나은 아버지, 파트너,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피티가 2024 파리 올림픽 영국 수영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이 4월 16일(화요일)에 발표됐다.
피티는 대회를 앞두고 "큰 축복을 받았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이겼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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