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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미국 전역에서 시행되는 5가지 주요 이민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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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1-06 | 조회조회수 :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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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를 맞아 트럼프 행정부의 제2기 출범과 함께 미국 이민 정책에 전례 없는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시행되는 5가지 핵심 이민 정책 변화를 알아보자. 

 

1. H-1B 전문직 비자 제도 개편 및 수수료 인상

 

고숙련 기술자를 위한 H-1B 비자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추첨제 폐지 및 임금 우선순위: 기존의 무작위 추첨 대신, 고임금·고숙련 직종 신청자에게 비자를 우선 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다.

 

10만 달러 추가 수수료: 신규 H-1B 청원 시 고용주가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추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포고령이 시행되어, 기업들의 외국인 채용 문턱이 매우 높아졌다.

 

2. 입·출국 시 안면 인식 및 생체정보 수집 확대

 

국토안보부(DHS)는 2025년 말부터 모든 출입국 지점에서 생체정보 수집을 대폭 강화했다.

 

대상 확대: 시민권자를 제외한 영주권자 및 모든 비시민권자는 공항, 항만, 육로 국경에서 안면 인식 심사를 거쳐야 다.

 

목적: 출입국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비자 기한 초과 체류자(Overstay)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3. 무비자(ESTA) 및 비자 신청 시 소셜미디어 심사 의무화

 

미국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에 대한 사전 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졌다.

 

SNS 정보 제출: 비자 면제 프로그램(ESTA) 신청 시 최근 5년간 사용한 소셜미디어 계정 정보를 반드시 제출해야 다.

 

온라인 흔적 조사: H-1B 등 취업 비자 신청자도 온라인 활동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지 철저히 검증받게 다.

 

4. 미국 시민권 취득 시험(Civics Test) 난이도 상향

 

2026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시민권 시험이 적용되었다.

 

문항 수 증가: 공부해야 할 전체 문항 수가 128개로 늘어났으며, 실제 시험에서도 이전보다 두 배 많은 질문에 답해야 다. (20문제 중 12문제 이상 맞혀야 합격)

 

기준 강화: 단순 지식을 넘어 미국 정부와 역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요구하며, 합격 기준을 높여 시민권 취득 문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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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생성 Gemini)

 

5. 여행 금지 및 비자 발급 중단 국가 확대(Travel Ban)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자 발급 및 입국이 제한되는 국가가 대폭 늘어났다.

 

대상 국가 확대: 2026년 1월 기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기존 국가를 포함해 총 39개국에 대해 전면적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이 시행 중다.

 

혜택 심사 중단: 해당 국가 출신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영주권이나 비자 심사가 일시 중단(Freeze)되는 등 강력한 제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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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최근에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골드 카드(Gold Card)'라는 새로운 거주 자격 제도가 도입되기도 했다.

 

▶고액 자산가를 위한 '골드 카드(Gold Card)'라는 새로운 거주 자격 제도

 

2025년 말 새롭게 도입된 ‘트럼프 골드 카드(Gold Card)’는 고액 자산가들이 미국 정부에 직접적인 기부금을 내고 영주권을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파격적인 제도다.

 

기존의 투자이민(EB-5)이 민간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했던 것과 달리, 이 제도는 '정부 직접 기여'를 통해 복잡한 절차를 대폭 생략한 것이 특징다.

 

1. 골드 카드(Gold Card)의 핵심 내용

 

비용(기부금)


- 개인 신청자: 1인당 100만 달러(약 13~14억 원)를 미국 정부에 기부해야 다.

- 기업 후원: 기업이 핵심 직원을 위해 신청할 경우 200만 달러를 지불다.

- 행정 비용: 별도로 1인당 15,000달러의 처리 수수료가 발생다.

 

성격: 투자이민(EB-5)과 달리 원금 상환이 전혀 되지 않는 '소멸성 기부금'다.

 

심사 방식: 기존의 고학력·전문직 이민 카테고리인 'EB-1(특수 능력자)'이나 EB-2 NIW(국익 기여자) 시스템을 활용하되, 고액 기부 사실을 '미국 국익에 기여한 증거'로 인정받아 몇 주 안에 승인받는 패스트트랙 방식다.

 

2. '플래티넘 카드(Platinum Card)'의 등장

 

골드 카드보다 더 상위 단계인 플래티넘 카드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비용: 500만 달러(약 70억 원) 이상 기부.


혜택: 영주권 부여는 물론, 일정 기간 체류 시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초고액 자산가들을 겨냥하고 있다.

 

3. 기존 투자이민(EB-5)과의 차이점

 

구분               투자이민(EB-5)                               골드 카드(Gold Card)

비용               80만 ~ 105만 달러(투자)                  100만 달러(기부)

상환 여부        원금 회수 가능(리스크 있음)              상환 불가(정부 귀속)

고용 조건        10명 이상의 풀타임 고용 창출 필수     고용 창출 조건 없음

처리 기간        보통 수년 소요                               수주(Weeks) 내 신속 승인

가족 혜택        1개 투자로 온 가족 동반 가능           가족 1인당 개별 기부금 발생 가능

 

4. 주의사항 및 리스크

 

자금 출처 심사: 돈만 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자금이 합법적으로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Source of Funds)을 거쳐야 다.

 

법적 논란: 이 제도는 의회의 입법 절차 없이 대통령의 행정명령(Executive Order)으로 시행된 것이라, 향후 법적 소송이나 정권 교체 시 정책이 유지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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