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KACF 올해 비영리기관에 10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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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3,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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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저지 일원 10개 수혜기관 선정…창립이래 최대규모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올해 100만달러의 지원금을 조성해 비영리기관에 지원한다.
지난 19일 재단 발표에 따르면 ▲AWCA ▲버겐 발런티어 메디컬 이니셔티브 ▲CAAAV 오거나이징 아시안 커뮤니티스 ▲차이니즈아메리칸 플래닝 카운슬 ▲커뮤니티즈 레지스트 ▲CMP ▲커뮤니티 인클루션 앤 디벨롭먼트 얼라이언스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르네상스 이코노믹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등 뉴욕·뉴저지 일원의 비영리기관 10곳이 2020년도 수혜 기관으로 선정됐다.
KACF는 “35개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KACF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보조금”이라고 밝혔다. 윤경복 KACF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인 이민사회는 더 큰 어려움에 빠졌다.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때”라며 “KACF의 보조금은 저소득층 한인과 아시안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비영리기관들에게 주어진다. KACF는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게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서한서 기자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올해 100만달러의 지원금을 조성해 비영리기관에 지원한다.
지난 19일 재단 발표에 따르면 ▲AWCA ▲버겐 발런티어 메디컬 이니셔티브 ▲CAAAV 오거나이징 아시안 커뮤니티스 ▲차이니즈아메리칸 플래닝 카운슬 ▲커뮤니티즈 레지스트 ▲CMP ▲커뮤니티 인클루션 앤 디벨롭먼트 얼라이언스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르네상스 이코노믹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등 뉴욕·뉴저지 일원의 비영리기관 10곳이 2020년도 수혜 기관으로 선정됐다.
KACF는 “35개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KACF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보조금”이라고 밝혔다. 윤경복 KACF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인 이민사회는 더 큰 어려움에 빠졌다.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때”라며 “KACF의 보조금은 저소득층 한인과 아시안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비영리기관들에게 주어진다. KACF는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게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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