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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6.25 전쟁 70주년 상기예배 온라인으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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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헤럴드| 작성일2020-07-03 | 조회조회수 : 4,0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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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때 하나님 도우심 잊지 말아야” 강조
    코로나19 극복과 인종차별 종식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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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70주년 상기예배 참가자들이 행사 후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6.25 전쟁 70주년 상기예배 및 남가주 범교민 기념대회가 25일 충헌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세계기도모임 서부지회(회장 김영구 목사)와 청교도400주년기념사업회(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이번 행사는 동족상잔의 아픔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얼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1부는 갑작스럽운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말자는 예배로 드려졌다. 2부는 기꺼이 젊은이들을 정쟁터로 보내 준 동맹국들에게 감사하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해간 순국선열을 뜻을 기리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예배는 박세헌 목사의 사회로 충현선교교회 담임인 민종기 목사가 설교했다. 기념대회는 강태광 목사의 사회로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구국기도회는 샘신 목사가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미국 내 인종갈등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6.25 당시 공산군으로 참전해 반공포로 붙잡혔다 목사가 된 김창식 목사가 북한 동포를 위해 마지막으로 기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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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상기예배는 박세헌 목사(왼쪽)가 사회를 보고 민종기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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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기념식에선 강태광 목사(왼쪽)의 사회로 한기홍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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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은 샘신 목사(왼쪽)의 인도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과 인종차별의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 전 합참의장인 이필섭 예비역육군대장이 영상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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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중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왼쪽 사진). 관계자들은 지난 주 사전행사를 통해 미국 참전자들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고령의 참전용사들 대부분이 기념식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크리스천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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