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SS레인 빅토리 호에서 6.25 70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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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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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원산 피난민 실어 나른
원산에서 피난민을 실어 나른 SS레인 빅토리호에서 6.25 한국전쟁 기념예배가 열렸다
6.25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아메리칸 연합재단 주최로 레인 빅토리 호에서 개최되었다. SS레인 빅토리 호는 6.25 전쟁당시 원산에서 피난민 7000명을 부산으로 피난시킨 배로서 현재는 남가주 롱비치에 정박 중이다.
지난 25일(목)오후 3시 이 배안에서 이정일 목사(구 소련 선교사)의 사회로 열린 기념예배에서는 김창호 목사(기독뉴스 LA 지사장)가 기도하고 조웅규 전 국회의원이 기념사를 했다.
조 의원은 “현재 우리가 승선하고 있는 이 배는 6.25 전쟁 때에 나와 7천명의 생명을 구한 귀한 배”라고 말하고 “6.25 전쟁은 참으로 비참한 전쟁이었다. 다시는 그런 전쟁이 이 땅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후호 목사(아메리카연합재단 총재)의 설교, 최학량 목사의 축도로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원산에서 피난민을 실어 나른 SS레인 빅토리호에서 6.25 한국전쟁 기념예배가 열렸다
6.25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아메리칸 연합재단 주최로 레인 빅토리 호에서 개최되었다. SS레인 빅토리 호는 6.25 전쟁당시 원산에서 피난민 7000명을 부산으로 피난시킨 배로서 현재는 남가주 롱비치에 정박 중이다.
지난 25일(목)오후 3시 이 배안에서 이정일 목사(구 소련 선교사)의 사회로 열린 기념예배에서는 김창호 목사(기독뉴스 LA 지사장)가 기도하고 조웅규 전 국회의원이 기념사를 했다.
조 의원은 “현재 우리가 승선하고 있는 이 배는 6.25 전쟁 때에 나와 7천명의 생명을 구한 귀한 배”라고 말하고 “6.25 전쟁은 참으로 비참한 전쟁이었다. 다시는 그런 전쟁이 이 땅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후호 목사(아메리카연합재단 총재)의 설교, 최학량 목사의 축도로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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