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멘넷 뉴스| 작성일2020-07-07 | 조회조회수 : 3,618회

    본문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바나 리서치는 미국 성인과 미국 크리스찬들이 미국을 보는 시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크리스찬’을 바나 리서치는 “practicing Christians”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자칭 크리스찬과 달리 지난 한 달 동안 적어도 한 번의 예배에 참석했으며 신앙이 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는데 강하게 동의하는 정체성을 가진 기독교인이다.


    0cf61165187d7f6009472c6a6414b8ea_1594059357_8934.jpg

    2,8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크리스찬들은 역사적으로 미국은 기독교 국가였으며, 축복받은 나라이며,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며, 세계 지도자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찬의 80%와 미국 성인 58%가 “역사적으로 미국은 기독교 국가였다”는데 동의했다. 크리스찬들은 51%가 강하게 동의했으며, 29%는 어느 정도 동의했다.

    한편, 미국 크리스찬의 87%와 미국 성인의 52%가 “역사적으로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데 동의했다. 크리스찬의 64%가 강하게 동의했으며, 23%가 어느 정도 동의했다. 또 크리스찬의 57%와 미국 성인의 32%가 “역사적으로 미국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는데 동의했다.

    크리스찬의 87%와 미국 성인의 75%가 “역사적으로 미국은 다른 세계의 지도자”라는데 동의했으며, 크리스찬의 83%와 미국 성인의 75%가 “역사적으로 미국은 이민 국가”라는데 동의했다.

    또한 “역사적으로 미국은 소수인종을 억합했는가”하는 질문에 크리스찬 48%가 동의했으며 28%는 동의하지 않았다. 반면 미국 성인들은 50%가 동의하고 21%가 동의하지 않았다. 이 설문 조사는 지난 6월 인종차별 시위 전에 조사되었다.


    아멘넷 뉴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97건 226 페이지
    • 미 유학 한국 학생들 '무슨 날벼락이냐'…충격·분통
      연합뉴스 | 2020-07-08
       온라인 수업 유학생 '비자 취소' 조치에 "서럽다" 한숨 트럼프 대선 전략·대면 수업 재개 압박용 해석 내놓기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도 중단하…
    • [CA] 폭죽 불똥 80대 노부부 주택 전소
      미주중앙일보 | 2020-07-08
      연휴 첫날 LA한인타운 샘 신 목사 뒤채 등 피해 LA 한인타운 하버드와 샌마리노 인근의 한인 노부부 집이 불법 불꽃놀이로 인한 화재로 모두 타버렸다. 옆집인 한인 목사의 뒤채 역시 화재 피해를 입었다. 김상진 기자 LA 한인타운 하버드와 샌마리노 인근의 한…
    • [CA] 미주복음방송 '사랑 나눔'
      미주중앙일보 | 2020-07-08
       미주복음방송(AM1190)은 지난달 24일 '나눔-On 캠페인' 공개 생방송을 통해 기부금 10만829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한인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미주복음방송은 지난달 25~27일 애나하임 본사에서 300명에게 생필품을 무료 배부했…
    • [CA] 토런스 주님세운교회 이전
      미주중앙일보 | 2020-07-08
      인근 프레리 애비뉴로 한국학교 오기 편해져  토런스 지역 주님세운교회가 교회를 이전했다.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ㆍ사진)에 따르면 토런스 지역 로미타 불러바드에서 인근 프레리 애비뉴(17910 Prairie Ave)로 자리를 옮겼다. 박성규 목사는 "새…
    • '그래도 찬양해야죠'…대규모 온라인 찬양제 열린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8
      KCMUSA 찬양 대회 오는 31일까지 영상 접수 12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 미주 지역 한인 교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찬양제'가 열린다. 주최 측은 대상 상금으로 1만 달러 등 각 수상팀을 위해 총 2만 달러의 상금도 마련했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이하 KC…
    • [GA] 8세 흑인소녀 사살된 미국 조지아주 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 | 2020-07-08
      독립기념 연휴 총격사건 수십건 난무 "무법 끝내고 질서회복" 주방위군 투입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8살 흑인 소녀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주 방위군도 투입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이…
    • [CA] 차별반대 시위 참가 후 코로나 확진
      미주중앙일보 | 2020-07-08
      한인 추정 남성 두번째 감염 “처음보다 이번이 더 고통”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이씨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 참석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FoxLA SNS 계정 캡처 사진] LA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달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참가한 뒤 코로나…
    • 美 배구선수 러츠 '노인 존경 문화가 K-방역 성공 이유'
      한국 중앙일보 | 2020-07-07
      "한국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한 이유는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전문가 말에 귀을 기울이게 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러츠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처 방식에 대해 미국과 비교해 글을 썼다. [더플레이어스 트리뷴 캡처] …
    • 독립기념일 연휴 LA선 ‘인종차별’ ‘반트럼프’ 시위
      미주중앙일보 | 2020-07-07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LA 일원에선 인종차별 철폐 및 반트럼프 시위가 이어졌다. <관계기사 3면> 지난 4일 LA다운타운 올베라 스트리트에선 아메리칸 원주민 200여 명이 백인우월주의를 규탄하는 행사(Farce of July March on Survivo…
    • 보건 전문가들, 코로나19 확산에 '미국은 자유낙하 중'
      연합뉴스 | 2020-07-0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유낙하'하고 있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미 매사추세츠 제너럴호스피털의 로셸 월렌스키 박사는 6일(현지시간) CNN에 "우리는 자유낙하하고 있다"며 …
    • 미국 인구 1% 코로나 감염된날 … 트럼프 '가을엔 학교 열자'
      한국 중앙일보 | 2020-07-07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기다리는 사람들의 차량행렬. EPA=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하루 새 3만4402명이 추가돼 6일(현지시간) 300…
    • [NY] 포트리 한인 식당 대형 화재
      뉴욕 중앙일보 | 2020-07-07
      르모인애비뉴 ‘고려그릴’ 빠른 진화…인명피해 없어 4일 오전 7시45분 뉴저지주 포트리 르모인애비뉴에 있는 한인 식당 ‘고려 그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약 2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진압됐다. [사진 포트리소방서 페이스북]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 [GA] 소총 무장 200명 스톤마운틴 집결... '남부연합 상징 조각 철거' 주장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0-07-07
      KKK 거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 공원 측 "다른 시설 폐쇄"   4일 스톤마운틴에서 시위대가 한쪽 벽에 새겨진 조각 철거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11얼라이브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애틀랜타의 명소인 스톤마운틴에 소총으로 무장한 2…
    • 온라인으로만 수업 진행되는 외국인 학생은 비자 취소
      연합뉴스 | 2020-07-07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영향 예상 ​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
    • 글로벌 기독교의 흥미로운 7가지 트렌드
      뉴스파워 | 2020-07-07
      기독교 복음화율이 인구증가율보다 앞서다 오순절 교파가 가장 빠른 성장 기독교의 지리적 중심이 남미와 아프리카로 변경 *사진 참조* https://www.pewforum.or* 2020년 7월 1일(현지 시간) 미국 기독교 뉴스 저널(Christian News…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