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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켈러가 말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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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멘넷 뉴스| 작성일2020-07-07 | 조회조회수 : 6,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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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책들은 넘쳐난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에 관한 책들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런데 '팀 켈러의 설교’(두란노, 2016년)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설교란 단지 텍스트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움직이는 데까지 가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또한 “설교자들이 첫 번째 목표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쏟은 나머지 두 번째 목표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과 창의력을 쓸만한 여력이 없는 것을 너무도 자주 봤습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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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ctckorea.org  


    이 책은 미주가 무려 234개에 달하며, 신실한 설교의 기본인 강해, 예화, 적용을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처한 오늘날의 문화가 주는 도전과 기회가 무엇인지 논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설교에서 예수님을 왜 구원의 핵심으로 선포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논증한다. 후기 현대를 살아가는 현재 서구인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잘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토록 방대한 통찰과 실제적 조언을 주는 설교 서적은 이 책이 처음이 아닌가 한다. '설교 매뉴얼'이라기 보다 '선언문'에 가까운 이 책은 설교자들뿐 아니라 후기 기독교 사회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신실하고도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든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GC의 공동 설립자며 뉴욕시에 위치한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섬겼던 팀 켈러 목사와 만나 위대한 설교의 요소, 상상력을 포착하는 법, 상황화 전문가로서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등 많은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좋은 설교와 위대한 설교의 차이가 뭡니까? 그 차이가 중요한 것일까요?

    A. 좋은 설교란 성령이 함께 하시는 설교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55번을 보면 설교에서의 성령의 역할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성령은 조명하시고, 확신시키시고, 겸손케 하시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들 밖으로 나오게 하셔서 그리스도께로 이끄시지요. 또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케 하시며, 사람들을 강건케 하셔서 유혹을 이기게 하시며, 은혜 안에 그들을 세우셔서, 믿음을 통해 오는 거룩과 위로 안에 그들의 마음을 세우십니다. 그럼 ‘위대한’ 설교란 뭘까요? 하나님의 영이 기쁘신 뜻 안에서 방금 말한 이 모든 작용을 증진시키고, 일으키시고, 강화시키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설교를 말합니다. 설교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비상하게 느껴지고, 참된 회심이 일어나며, 영구히 변화되는 삶들이 일어나는 것 등이 바로 위대한 설교의 가시적 표지들입니다. 우리 힘으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설교 준비에 시간을 두 배로 쓰면 성령이 두 배로 역사할 것이라 지레짐작해선 안 됩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이를 통제하거나 정할 수 없습니다. 물론 철저히 준비하고 기도도 많이 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커지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설교’는 설교자 자신의 노력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이지만, ‘위대한 설교’는 전적으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본문을 설교하되 그리스도는 선포하지 않는 설교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그리스도는 선포하되 본문은 설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극단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이 있을까요?

    A.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설교에서 너무 일찍 그리스도를 다루지 말라. 하지만 꼭 그리스도를 다루라' 입니다. 예를 들어 구약 선지서 본문으로 설교를 하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궁극적으로 정점에 이르는 어떤 지칭이나 주제가 보일 때 너무 빨리 그쪽으로 달려가지 말라는 뜻이지요. 저자가 그의 첫 번째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원래 메시지가 무엇인지 밝혀내고 연구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들인 후에야 신구약을 관통하는 주제를 잡아내고 어떻게 그리스도만이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Q. 많은 이들이 상황화(contextualization)는 단순히 수용하는 것(accommodation)이라 생각하는 데 반해, 목사님은 상황화는 궁극적으로 상대와 대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clarity)이라 주장하시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이런 건강한 상황화의 모본으로 조나단 에드워즈를 드신 이유도 설명해 주십시오.

    A. 상대방의 오류를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첫째,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예화를 써서 상대방이 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한 후, 둘째, 그때 가서야 그들의 신념과 확신이 일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과 이 세상에 대해 어느 정도 내재된 지식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들 자신이 믿는 전제조차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딜레마와 자기모순 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오직 예수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빈곤에 허덕이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조나단 에드워즈가 했던 설교들, 그리고 그가 교육 받고 부유했던 유럽인들에게 했던 설교들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납니다. 에드워즈는 각 설교에서 다른 단어, 다른 개요, 다른 논증법, 다른 은유와 심상을 사용했습니다. 정말 놀랍지요. 그게 바로 상황화입니다.

    Q. 동시대인들과 대화하기 위해 읽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주눅이 들어있는 설교자가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어디서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합니까?

    A. 설교자는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를 매일 유심히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두껍고 어려운 책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회 수가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유튜브 뮤직 비디오를 보면 그 비디오들의 대부분이 결국은 우리의 뿌리를 형성하는 정체성, 자유 등에 관해 우리 문화가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들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 메시지들이 선명해집니다. 먼저 읽을 책으로는 제임스 K. A. 스미스(James K. A. Smith)의 'How (Not) to Be Secular'나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의 'A Secular Age'를 추천합니다.

    Q. 목사님은 사람들의 지성에 새로운 논증을 제시해줄 뿐 아니라 사람들의 상상력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먹여줄 때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셨지요. 예들 들어 우리는 단순히 그리스도를 논하는 것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 보여주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설교를 위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나 습관들이 있는지요? 이 부분에 도움이 될 만한 추천 자료들이 있습니까?

    A. 아주 오래된 것들을 읽으세요. 동화, 신화, 전설, 모험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그중 많은 것들의 뿌리가 비기독교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선과 악, 죽음, 희망, 그리고 사랑에 관한 것들을 그려내는 데 있어서는 심오할 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하지요. 시를 읽으세요. 옛 찬송가를 부르세요. 찬송가 역시 풍부한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고전 영화를 보세요. 너무 많아서 말씀 드리기가 좀 어려운데, 정말 훌륭한 작품들이 최소 수백편에 이릅니다. 영화 자체는 그저 그래도 정말 멋진 장면들이 나오는 영화들은 더 많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우리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지요. 그리고 기도 중에 당신에게 감동을 주었던 생각들을 설교에서 언급하세요.

    Q. 목사님은 목회 사역을 제대로 감당하는 것 자체가 영적 성품을 증폭시킨다고 하셨어요. 또한 목회 사역은 사람들을 더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 수도 있고 더 안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게 할 수도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설교자들은 여기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A. 설교자는 다른 어떤 그리스도인보다도 매우 풍성한 기도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럼 평신도는 목회자만큼 영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건가요? 그건 이중 잣대가 아닌가요?'라는 반발이 나올 수 있겠지요. 제 말은 그게 아니고, 엄청난 기도 생활 없이 설교자가 되려고 하면,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필연적으로 그 목회자는 위선, 표리부동, 마음의 완악해짐으로 치닫게 된다는 말입니다.

    출처: www.thegospelcoalition.org

    원제: Keller Helps Preachers Reach the Heart

    번역: 이정훈

    작가: 매트 스매터스트는 미국 TGC의 총괄 에디터이며, 'Before You Open Your Bible'의 저자이다.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위치한 Third Avenue Baptist Church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팀 켈러 목사와 존 파이퍼 목사 등이 이끄는 TGC(The Gospel Coalition; 복음연합)의 한국어 사이트(tgckorea.org)가 2018년 11월 오픈되어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주제의 글과 동영상이 매일 새롭게 업로드 되고 있다. TGC코리아는 TGC는 물론 개혁주의 신앙을 전달하는 또 다른 인기 사이트인 Desiring God(존 파이퍼), Ligonier(R.C. 스프로울), 9 Marks(마크 데버), Unlimited Grace(브라이언 채플)의 수준 높은 자료들을 공식적으로 허락받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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