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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의 기초는 자유이며, 자유의 기초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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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07-07 | 조회조회수 : 3,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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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연설 “기도와 믿음만이 위기의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텍사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에서 30분간 연설에서 기도와 믿음을 당부하다.

    “성경의 진리를 인식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의미이다”


    2020년 6월 29일(현지 시간) ChristianHeadlines.com에 따르면 “ 텍사스 교회 방문 중 ‘자유의 기초는 믿음’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고 전했다.

    지난 주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텍사스 교회 목회자들에게 “자유의 기초는 믿음이다”고 말하면서 “ 국가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미국을 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 할 것을 당부했다” 했다.

    보도에 따르면 “ 펜스 부통령은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30여분 동안 연설했으며 또한 당일 그렉 애보트 주지사와 다른 지역 병원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텍사스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고 했다.

    펜스 부통령은 교회에 그가 썼던 마스크를 벗고 참석자와 대화를 했으며, 기도와 신앙만이 현재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그는 “ 나는 온 마음을 다해 믿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분을 굳게 붙잡으면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우리의 길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의 건강을 회복하고, 우리의 자유를 새롭게 할 것이며, 이 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오는 사랑과 동정심과 힘에 대한 우리의 증거이다. ” 라고 펜스는 말했다.

    펜스는 교회의 “ 자유의 날 축하(Celebrate Freedom Sunday)”에서 연설하면서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신앙 중심의 생각들을 인용했으며 “ 미국 국민의 신앙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나라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미국의 기초는 자유이며, 자유의 기초는 믿음이다”고 말했다.

    펜스는 링컨의 말을 인용하면서 “ 성경에서 발표되고 모든 역사에 의해 입증된 숭고한 진리를 인식하는 것은 국가와 인간의 의무이다(It is the duty of nations as well as of men … to recognize the sublime truth, announced in the Holy Scriptures and proven by all history, that those nations only are blessed whose God is the Lord)이다” 하라고 했다.

    그는 그의 연설 중에 성경을 자주 언급하면서, 특히, 빌립보서 4 : 6-7을 “ 모든 이해를 통과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라고 했다.

    또한 그는 “ 우리나라는 이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곳에 와서… 나는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이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주에 자유를 축하할 때 새롭게 기도하십시오.” 라고 했다.

    이상에서 펜스의 연설을 살펴보면, 현재 미국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이해할 수 있다. 텍사스 지역에서의 펜스 부통령의 연설은 미국 국가의 기반이 성경적 믿음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 성경적 가치관의 자유가 믿음의 국가 기초이고 그 기초는 바로 성경에서 온 것이다고 성경 중심의 세계관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위기에 상황 속에서 각자의 입장과 견해로 혼란 속에 있는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성경적 가치관에 국가와 국민이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뉴스파워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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