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기감 미주자치연회 화상회의 통해 선거권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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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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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현장연회 열고 목사 안수식 등 예정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화상연회로 열렸다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지난 2일 제28회 ‘화상연회’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개최되어 선거권자 선출, 교역자품행통과 등 연회회무를 일부 처리했다.
당초 5월 5일 하와이 연회를 예정했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8월 중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명단 제출시한을 7월 6일로 못박자 미국은 물론 캐나다, 멕시코까지 창궐한 불가항력적 코로나 사태에서 모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화상연회이고 이는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판단해 서둘러 온라인 화상연회를 개최해 선거권자를 선출한 것이다.
은희곤 감독은 “그간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권자 선출의 하자 문제 때문에 소모적인 재판들이 계속돼 혼란만 가중되었기에 미주자치연회 선거권자로 인해 다시 과거의 혼란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공감을 갖고 개최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히면서도 “우리(미주자치연회)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난 뒤 선관위 결정을 따르면 될 일”이라며 우선 선거권자 선출에 최선을 다해 미주발 선거무효의 빌미를 제공하는 사태만큼은 피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연회는 코로나 확산이 전개되는 추이를 보아 오는 8월 12일에 이날 처리하지 못했던 ‘목사안수식과 준·정회원 허입식, 감독선거, 총회 대표·입법의회 대표 선출, 별세교역자 추모식, 은퇴찬하, 성역30주년 등의 표창 등등 면대면으로 처리해야 하는 ‘현장 연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당당뉴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화상연회로 열렸다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지난 2일 제28회 ‘화상연회’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개최되어 선거권자 선출, 교역자품행통과 등 연회회무를 일부 처리했다.
당초 5월 5일 하와이 연회를 예정했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8월 중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명단 제출시한을 7월 6일로 못박자 미국은 물론 캐나다, 멕시코까지 창궐한 불가항력적 코로나 사태에서 모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화상연회이고 이는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판단해 서둘러 온라인 화상연회를 개최해 선거권자를 선출한 것이다.
은희곤 감독은 “그간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권자 선출의 하자 문제 때문에 소모적인 재판들이 계속돼 혼란만 가중되었기에 미주자치연회 선거권자로 인해 다시 과거의 혼란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공감을 갖고 개최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히면서도 “우리(미주자치연회)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난 뒤 선관위 결정을 따르면 될 일”이라며 우선 선거권자 선출에 최선을 다해 미주발 선거무효의 빌미를 제공하는 사태만큼은 피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연회는 코로나 확산이 전개되는 추이를 보아 오는 8월 12일에 이날 처리하지 못했던 ‘목사안수식과 준·정회원 허입식, 감독선거, 총회 대표·입법의회 대표 선출, 별세교역자 추모식, 은퇴찬하, 성역30주년 등의 표창 등등 면대면으로 처리해야 하는 ‘현장 연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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