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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코로나 19 사태, 자살율과의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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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5 | 조회조회수 : 3,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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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폭력 상담 건수는 증가세, 한인 상담 전문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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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카우아이와 오아후에서는 자살율이 작년 대비 감소했지만, 마우이와 빅 아일랜드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륙 이래 하와이 주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세대간 화합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카우아이 섬의 케알라 재단은, 경기 침체로 가족 부양이 어려워진 경우 정신적 압박에 못 이겨 극단적인 생각을 염두에 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퀸즈 병원도 비슷한 의견을 전했다. 최근 약물이나 주류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

    병원 측은, 자살 시도는 보통 주위에 다른 선택지가 남아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절망을 느낄 때일수록 주변의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가정폭력 피해 주민들의 상담 및 신고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인 가정의 문제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제대로 상담 및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가정폭력 액션센터(DVAC) 분야에 한인 김한나 전문인(사진)이 영입되어 한인들을 대상으로 본격 홍보를 하고 있다.

    -가정폭력 액션센터(DVAC) 447-3539, 531-3771
    -하와이 자살 위기 상담소(Hawaii Suicide & Crisis Hotline) 이웃섬 800-753-6879, 오아후 832-3100.
    - 국가 자살 상담소(National Suicide Hotline) 1-800-273-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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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국일보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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