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혼자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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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교회와 다음교회가 함께하는 감리교 3040 사모리트릿
감리교 3040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쉼과 회복의 장, ‘감리교 3040 사모리트릿’이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목회 현장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때로는 이름 없이 헌신해온 3040 세대 사모들에게 집중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시간으로, 이번 리트릿은 2022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감리교 3040 목회자부부 리트릿’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비슷한 연령대, 목회적 환경에서 서로의 고민을 공감하는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준비된 리트릿은 지난 10월부터 공동의 말씀기도 카톡방을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4개월간 온라인 공간에서 늘 함께 기도하며 이미 서로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리트릿은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의 환영인사와 미술위원회의 선교비 전달로 시작되었고, 정혜수 사모(정동제일교회)의 ‘맘투맘’ 강의를 통해 사모와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울림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서울대 찬양선교단 중창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져 참가한 사모님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동시에 감동을 선사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기도강의와 중보기도를 위한 센터활동이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오후시간에는 소그룹별로 서울 곳곳을 다니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서점에 가서 자신과 남편을 위한 책을 고르기도 하고, 육아로 인해 피로한 몸을 위해 마사지를 받기도 하는 등 팀별로 다양하게 주어진 시간을 만끽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가 자신의 목회경험을 이야기하며, 사모들을 격려하고 함께 눈물로 서로를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소감을 발표했는데, 이지혜 사모(서해중앙교회)는 “세상의 수없이 다양한 언어가 아닌 사모라는 공통의 언어를 가진 존재들이 하나의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며, 이곳에서 맺어진 관계가 앞으로의 사역에 큰 버팀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에 사모들은 정동제일교회 수요오전찬양예배에 참석하여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간다”는 서유미 사모(신은교회)의 간증과 함께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찬양했다. 사모들의 진심을 담은 찬양은 예배드린 모든 성도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정동제일교회는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 넘어질 때도 여전히 예수님만을 섬기겠다는 사모들의 간증과 찬양이 온전히 이어지기를 응원하며, 이를 위해서 이번 ‘감리교 3040 사모리트릿’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지지하는 실질적인 모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다양한 형태의 한국교회가 상생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는 귀한 사역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울림 앙상블 색소폰 연주

서울대 찬양선교단 중창팀 찬양

기도센터활동

뜨거운 찬양과 기도

수요오전찬양예배 특송

수요오전찬양예배 간증한 서유미 사모(신은교회)와 천영태 목사, 정혜수 사모(정동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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