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선택 아닌 명령"…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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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국 607명 선교사 참가…복음 전파 사명 되새겨
선교 전략 공유·MK 캠프도 마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5일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데일리굿뉴스] 정원욱 기자 = 전 세계 순복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본당 대성전에서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열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영적 재무장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67개국에서 활동 중인 607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개회 메시지에서 "복음 전파는 우리의 존재 이유이자 선교는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이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으며 회복의 복음을 전하신 것처럼, 오늘날 교회도 하나님의 권능과 표적을 나타내야 한다. 선교사로 부름받은 사실을 잊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역설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선교대회에서 개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교사 수련회,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금요성령집회, 선교사 자녀(MK) 캠프 등이 열리며, 선교사들은 각종 영적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특강과 세미나를 통해 선교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오는 27일 열리는 '금요성령대망회'에는 선교사와 청년, 교회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영적 교류를 도모하며,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MK를 위한 별도 캠프도 눈길을 끈다. 말씀 교육과 공동체 프로그램,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장기 선교지에서 귀국한 선교사 자녀들이 신앙 정체성을 확립하고, 회복을 경험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과 파송, 후속 교육에 집중하며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열린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현장 모습.(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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