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목사? 동사목사? 뭐가 맞나요"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후임목사? 동사목사? 뭐가 맞나요"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후임목사? 동사목사? 뭐가 맞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신문| 작성일2020-12-04 | 조회조회수 : 8,489회

본문

총회임원회, 3년 동역 후임목사 유권해석

'후임ㆍ동사' 노회가 결정할 수 있어

소속노회 시무사면 시점이 실효기점

무지역ㆍ지역 노회 합병은 불가



0cb4fbc3cca4accd17c81cd7763465c6_1607133184_6025.jpg
 

제104회 총회에서 결정한 ‘해당 교회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전 3년 동안 동역하게 하는 후임목사는 제88회 총회결의(부목사는 동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결의의 적용을 놓고 일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월 2일 총회임원실에서 열린 제7차 총회임원회(총회장:소강석 목사)에 은퇴 전 일정기간 동역하는 후임목사 시행과 관련한 안건이 다수 상정됐다. 이리노회는 총회헌법에 동사목사가 없기 때문에 ‘후임목사’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104회 총회 결의의미가 동사목사이기 때문에 ‘동사목사’라고 사용해도 된다는 논리가 상충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명칭 사용 건을 총회임원회에 질의했다. 여기에 대해 총회임원회는 “헌법적 용어는 아니지만 총회결의에 근거해 노회가 명칭을 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결론내렸다. ‘후임목사’든, ‘동사목사’든 노회가 결정해 사용하면 된다는 의미로 해석한 것이다.


이어 총회임원회는 “위임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후임 동역목사를 두기 위하여 정년 전에 원로목사로 추대될 경우 위임목사의 실효 기점을 언제인지”에 대한 군산노회의 질의에 대해, 소속노회에서 시무사면이 처리되는 시점이라고 결정했다.


수경노회도 △은퇴를 앞둔 조직교회 위임목사가 동사목사를 세울 수 있는 시점 △65세 은퇴로 되어 있는 교회정관에 근거해 조기 은퇴로 원로목사 추대받을 경우 해당 여부 △원로목사의 교회 공동의회 투표권 여부를 총회임원회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총회임원회는 동사할 목사는 3년을 초과해 세울 수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또한 총회결의대로 원로목사 추대 전에만 해당되며, 조기은퇴 시에도 동일한 적용을 받는다고 결정했다. 다만, 원로목사가 교회의 공동의회에서 투표권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헌법자문위원회에 맡겨 연구토록 했다.


0cb4fbc3cca4accd17c81cd7763465c6_1607133207_7921.jpg
 

이날 총회임원들은 노회 위탁판결은 당회 결의나 당회 결의가 불가할 경우 당회장이 상회인 노회에 위탁판결 청원이 가능하며,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성립 요건은 교회정관과 총회헌법대로 시행하면 된다고 했다. 또한 평북노회의 노회합병 질의에 대해서는 무지역노회와 지역노회 간 합병은 불가하고, 합병이 어려울 경우 무지역노회 소속 교회는 각 교회 소재지의 지역노회로 가입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총회이대위(위원장:배만석 목사)가 사이비 이단의 본 교단 목사 사칭에 대한 조사처리는 행정적인 안건이라며 총회임원회로 이첩한 건에 대해, 총회임원들은 사무총장에게 맡겨 법적 자문을 받아 당사자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기로 했다. 또한 군산노회를 중심으로 지역 교회가 공동으로 대처하도록 했다. 총회직영 총회신학원 2019년 편목교육 학적이관 건은 서기단과 회계단에 맡겨 계속 추진키로 했다.


이날 재정 청원 건도 다뤘다. 총회임원회는 고시부의 강도사고지 문제집 제작 관련 추경요청 건은 105회 총회 결의대로 출판부로 넘기도록 했으며, 순교자기념사업부의 익산서두교회 순교자기념관 건립 재정 청원을 차기 총회에 청원하도록 했다.



김병국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466건 251 페이지
  • 64ca6f218eb9753cbed0e8f45a4b4bb5_1607537537_8178.jpg
    검찰, 신천지 이만희 교주 징역 5년 구형
    CBS노컷뉴스 | 2020-12-09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 결심 공판일인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이한형기자검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이만희 교주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검…
  • 법원, 목사도 근로자··"정당한 권리 보장해야"
    CBS노컷뉴스 | 2020-12-08
    최근 '목회자도 근로자' 법원 판결 이어져 교계 내부서도 "근로자성 인정하고 열악한 처우 개선해야" "소명의식과 상충되는 것 아냐..보호장치 필요" [앵커]얼마 전 교회 부목사와 전도사를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그동안 부교역자들의 열악한 처…
  • 종교인들, 잇따라 검찰개혁 촉구
    CBS노컷뉴스 | 2020-12-08
    - 그리스도인 4천명, "최근 검찰 모습은 적폐 중 적폐" - "검찰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공감대 형성 - 종교인 100인, "교만한 검찰 태도 국민 지지 받을 수 없어" - 천주교 성직자들,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 최대 걸림돌" 그리스도인들도 검찰 개…
  • NCCK 이경호 회장 "온전한 창조질서 회복할 것"
    데일리굿뉴스 | 2020-12-0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경호 신임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기의 다섯 가지 실천 과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이경호 신임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기의 다섯 가지…
  • 참빛교회 화해조정위가 제시한 ‘27억 분립개척안’ 합의 실패
    한국기독신문 | 2020-12-07
    담임목사 반대측, “박 목사 시벌이 우선” 지지측과 반대측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화해조정위참빛교회 화해조정위원회(위원장 강학근 목사, 이하 중재위)가 참빛교회 양측(편의상 담임목사 지지측과 반대측 구분)을 불러놓고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지난 1일 …
  • 종교계 '검찰개혁' 촉구 잇따라…"개혁 핵심은 특권 해체"(종합)
    연합뉴스 | 2020-12-07
    천주교 사제·수도자 3천951인 선언 발표…8일 개신교 목회자·신도 2천명 가세대검 앞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관계자 등이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천인 시국선언…
  •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인 검찰개혁 촉구 선언...“檢, 참회하고 새로 태어나야”
    더브리핑(The Briefing) | 2020-12-07
    "검찰개혁, 지금 아니면 영영 어려울 것""한국검찰의 악행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언론과 사법부 책임 묻지 않을 수 없어""민주당 맹렬 반성하고 검찰개혁 이뤄내야"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인은 7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
  •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13일부터 비대면 예배
    CBS노컷뉴스 | 2020-12-07
    - 수도권은 비대면 예배가 원칙..온라인 중계 위한 인원도 20명으로 제한 - 한교총·한기총, "최대한 협조..과도한 통제는 부정적" - 소강석 목사, "신세한탄만 하지 말고 댓글 작업해야" - 한국구세군, 연말까지 자발적 비대면 예배로 전환 방역당국이 사회적…
  • 예수 사랑 담은 ‘사랑나눔박스’ 전달... “어려울 때 더 힘든 이웃을 도와야”
    CBS노컷뉴스 | 2020-12-07
    [앵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가 끊기다시피하면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삶은 더 힘들어졌습니다.기독NGO와 지역 교회가 함께 소외 이웃들을 돌보기위해 예수의 사랑을 가득담은 사랑나눔 박스를 제작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사진은 경기도 …
  • 통합 여전도회 결의 "회관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
    CBS노컷뉴스 | 2020-12-07
     여전도회관 운영을 놓고 논란을 빚어온 예장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회관 관리를 다짐했다.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오늘(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 85회 정기총회를 열고, ‘여전도회관 관리운영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서 연합회는 “…
  • 성범죄 목사에 법원은 중징계, 교회는 솜방망이 처벌
    CBS노컷뉴스 | 2020-12-07
    [앵커]수 십 년 동안 교인 10여 명을 성폭행한 목사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징역 12년 형을 확정했습니다.사회적으로는 성범죄에 대해 엄벌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반해 교회 안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앞서 교단에서는 이 목사를 그냥 사직처리…
  • 2020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핀 한국교회의 과제
    CBS노컷뉴스 | 2020-12-07
    [앵커]문화선교연구원이 올해의 대중문화 핵심 키워드로 '랜선 문화'와 '트로트 열풍', 그리고 연예인들의 부캐릭터를 의미하는 '부캐'를 꼽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과제를 진단했습니다.이빛나 리포터가 보도합니다.[리포트]올 한 해, 대중들은 어떤 문화에 열광했을까.…
  • "후임목사? 동사목사? 뭐가 맞나요"
    기독신문 | 2020-12-04
    총회임원회, 3년 동역 후임목사 유권해석'후임ㆍ동사' 노회가 결정할 수 있어소속노회 시무사면 시점이 실효기점무지역ㆍ지역 노회 합병은 불가 제104회 총회에서 결정한 ‘해당 교회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전 3년 동안 동역하게 하는 후임목사는 제88회 총회결의(부목사는 …
  • 한국인 ‘웰 다잉’, ‘나를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죽고 싶다’ 85%
    고신뉴스 KNC | 2020-12-04
    그리스도인에게 천국의 소망 심어주는 데 교회의 역할 크다▲ 좋은 죽음이란 준비된 죽음이다. 도표 목회데이터연구소▲ 죽기 전에 잘한 것은? 도표 목회데이터연구소▲ 죽음에 대한 생각은? (도표 목회데이터연구소)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로…
  • 안양대학교, 대진성주회로의 매각 위기 가시화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12-04
    안양대 비대위·교수협 연달아 기자회견 열고 “불법매각 반대”70년 역사의 기독사학 안양대학교의 법인체인 학교법인 우일학원이 지난 4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진성주회측 추천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려 한다는 소식에 안양대 구…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