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앞두고 벌써 소송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앞두고 벌써 소송전?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앞두고 벌써 소송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10-05 | 조회조회수 : 4,726회

본문



cd2853db51a1a60140c5f7d892dc341e_1601914743_3049.jpg

[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자격 시비 논란이 이어지며 여전히 혼란스런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법원에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감리교 선관위는 후보자 정책발표회를 여는 등 선거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경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2일 실시되는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합동 정책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사전녹화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한 후보 정책발표회에서 김영진, 박인환 후보는 각각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영진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1)
“저에게 감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시면 성경적 가치를 지키고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면서 기본과 상식을 귀히 여기며 하나님 앞과 감리회 성도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감독회장이 되겠습니다.”

[녹취]
(박인환 목사 / 감독회장 후보 기호2)
“저는 결코 혼자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저보다 감리교회를 더 사랑하시는 평신도 여러분, 동역자들과 함께 4년을 일하겠습니다. 통합하고 품어주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서겠습니다.”

이처럼 감리교 선관위가 선거일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예정대로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들의 자격 문제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독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선관위 심사에서 탈락한 이철 목사와 윤보환 목사는 각각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후보 등록 거부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감독회장 후보로 확정된 김영진 박인환 목사의 경우 일부 선거권자들이 후보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에 재심을 요청한 상탭니다.

또, 일부 선거권자들은 감독과 감독회장 선거 전체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가 취하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독회장 선거 때마다 소송이 제기돼 10년 넘게 혼란을 겪어 온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새로운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소송전에 휘말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오는 12일 선거가 진행되더라도 또 다시 각종 소송이 제기돼 교단의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영상취재 / 최내호)


최경배 기자 ckbest@cbs.co.k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466건 277 페이지
  • 예장고신, 전방위적 사상 검증…고신 신대원 교수회 "동성애는 가증한 죄"
    뉴스앤조이 | 2020-10-05
    "목사·신학생·교수, 동성애 옹호 시 처벌 및 입학·임용 금지" 반동성애 정책 법제화 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이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수나 신학생, 목회자가 있는지 전수조사하고, 이들을 쫓아낼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연구해 70회 총회에 보고했다. 사진은 2019년 6…
  • [시사] '하나님의 통치' 표현 논란‥국민의힘 청년위원장 사퇴
    데일리굿뉴스 | 2020-10-05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박결 위원장은 5일 "미숙함이 많은 분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며 정계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온라인 홍보물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등의 표현으로 논란이 됐다.(사진제공=연합뉴스) 박…
  • ‘온라인’ 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대회
    기독교타임즈 | 2020-10-05
    오는 14~16일, 세계 30개국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복음이 미치지 못한 130여 개 국가, 4800여 개 미전도 종족, 18억여 명을 위해 전 세계 교회가 함께 선교에 나서는 Finishing the Task(FTT) ‘2020 세계교회 지도자 미전도 종족 …
  • [기감] “감독회장 후보 2인 모두 결격 사유”
    기독교타임즈 | 2020-10-05
    제33회 총회 선관위 심의분과 10차 회의 김영진·박인환 목사 전체회의 재심의 회부 지난달 23일 후보자 등록 심의 ‘불완전’ 시인 심의위 “너무 피곤해서 장정 확인 못하고 법조인 자문만…” 지난달 22~23일 제34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자 등록을 위한 심의 과…
  • '세습허용' 명성교회 관련 헌의안 논의 시작
    CBS노컷뉴스 | 2020-10-05
    예장통합 정치부 첫 실행위, 헌의안 심의 "명성교회 관련 헌의안 차기 실행위에서 결정" 105회 총회 항의문.. 참여자 수 500명 넘어 104회 결의철회 무효소송 소송인단 모집 가칭 '통합총회 바로세우기 행동연대' 조직하기로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
  • 기장총회 서울북노회 온라인 연합예배 화제
    CBS노컷뉴스 | 2020-10-05
    명절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최소 인원만 참석해 예배 사전 제작 성가대 찬양도 각자 집에서 녹화해 하나로 묶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을 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각자 집에서 찬양을 녹화한 뒤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연합성가대를 완성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앞두고 벌써 소송전?
    CBS노컷뉴스 | 2020-10-05
    [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자격 시비 논란이 이어지며 여전히 혼란스런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법원에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감리교 선관위는 후보자 정책발표회를 여는 등 선거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경배 기자의 보돕니다…
  • [시사] 한국 여성운동의 어머니 이효재 교수 소천
    예장뉴스 | 2020-10-04
    사회학자이자 여성학자인 이효재 교수가 고향인 진해에서 10월 4일 96세로 별세 했다는 소식이다. 1924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8·15해방 직후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3학년 때인 1947년 미국유학을 떠나 앨라배마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 개천절 서울 곳곳서 차량시위…큰 충돌없이 마무리
    데일리굿뉴스 | 2020-10-03
    개천절인 3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개천절인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택 부근 도로에서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인 '대한민국 애국순찰팀' 회원들이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경…
  • 빛과진리교회 피해자들, 김명진 목사 '솜방망이 처벌'한 예장합동 평양노회 규탄
    뉴스앤조이 | 2020-10-02
    "노회 믿고 협조한 제보자들 우롱…김 목사 면직하고 교회 해체하라" 빛과진리교회 피해 제보자들이 9월 29일 벙커1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양노회를 규탄했다. 제보자들은 신분 노출을 우려해 얼굴을 가린 채 기자회견에 임했다. 뉴스앤조이 이은혜 [뉴스앤조이-이은혜 …
  • 321c702f6ec152d71c6ebb23608c805f_1601679785_9739.jpg
    교단 정치가 낡고 추함을 드러낼수록 변방에서는 새로운 신앙이 눈을 뜰 것이다
    뉴스앤조이 | 2020-10-02
    2020년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남긴 것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5회 총회 현장. 뉴스앤조이 이용필 이제는 관심 두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맘때면 마음이 쏠리는 곳이 있다. 매년 9월에 진행되는 교단 총회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재난이 온 세계를 덮쳤고, 한국…
  • 오륜교회, '납골당 준공 예배'로 가평군에 경고받아
    뉴스앤조이 | 2020-10-02
    "50명 미만 모여도 정규 예배 외에는 제한" 교회 "방역 수칙 잘 지켰는데, 억울한 측면 있어" 관내 종교 시설 중 집합 제한 위반 첫 사례 오륜교회가 9월 22일 가평군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신축 건물 준공 예배를 진행했다가 가평군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가평…
  • 감신대 교회사 교수 채용, 1년 전엔 목사 자격 논란
    뉴스앤조이 | 2020-10-02
    A 교수, 선교사로 목사 안수받고도 해외 안 나가고 박사과정교리와장정상 자격 박탈 사유 2019년 감신대 교회사 교수로 채용된 A 교수가 선교사로 목사 안수를 받고도 선교지에 나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전도사들보다 목사 안수를 일찍 주는 선교사 루트를 밟…
  • 321c702f6ec152d71c6ebb23608c805f_1601678915_5784.jpg
    감신대 교회사 교수 후보 1위 하희정 박사는 왜 탈락했을까
    뉴스앤조이 | 2020-10-02
    심포지엄 발표문 언론사에 게재돼 카피킬러가 '자기 표절' 인식 하 박사 "표절로 몰아가는 의도 의심" 교회사학자 하희정 박사가 감신대 신규 교원 임용에서 심사 결과 1위를 기록하고도 최종 후보에서 배제됐다. 하 박사는 학교가 부당하게 자기 표절로 몰아 자신을 탈락시켰…
  • 총회역사 다큐멘터리, 헌신적 교단 섬김 발자취 담았다
    기독신문 | 2020-10-02
    [제105회 총회 특집] 화상총회 현장 개혁신학 수호 위한 신앙선배의 희생, 55분 영상서 되새겨 "교단 정체성 세우는 의미 있는 기록" 평가 제105회 총회에서 상영된 역사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회무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미처 저녁식사도 못한 총대들의 귀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