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한교총 광복 75주년 성명 발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교회협·한교총 광복 75주년 성명 발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교회협·한교총 광복 75주년 성명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08-11 | 조회조회수 : 5,208회

본문

"일본의 사죄만이 갈등 해결할 수 있어"..남북화해에는 한 목소리



20ef1df6fb33dc08140fd09059f4466d_1597101531_6556.jpg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교단장들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사죄만이 한일 갈등을 종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올해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양대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일제의 강압과 억압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지 75년. 하지만 고통의 역사를 외면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는데 급급한 일본의 아베정권과 우익세력으로 인해 한일관계는 파탄 직전입니다.

오히려 일본은 다시 전쟁이 가능한 군사대국을 꿈꾸며,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광복 75주년을 맞는 올해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인식을 정확하게 하고 그에 따른 반성과 사죄만이 한일관계를 복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보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일본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그에 따른 반성과 사죄만이 양국에 드리운 적대적 갈등과 반목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협은 또 "분단체제의 공고화로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속박된 채 온전한 자주독립과 해방을 성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분단 냉전체제를 극복하는 길만이 우리 민족이 스스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한일관계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교총은 "치욕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국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외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갈등으로 국격 훼손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협과 한교총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교회협은 정전 70주년을 맞는 2023년 7월 이전에 반드시 종전과 평화협정을 실현해야 한다며, 1억 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는 한반도종전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교회협은 또 진정한 민족의 자주독립과 해방을 완성하는 열쇠는 남북의 화해와 평화공존의 실현이라며, 하루 빨리 한국전쟁의 종식을 선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교총 역시 "남북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이 광복 7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라며 "모든 정파는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교총은 종전 선언 등으로 인해 다음세대에 통일된 나라를 이어주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영상 취재 최내호 영상 편집 이남이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465건 303 페이지
  • 종교,시민단체들 "일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행해야"
    CBS노컷뉴스 | 2020-08-14
    자료사진=이한형기자 [앵커]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기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 기업의 조선인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계와 시민단체들은 한일 관계가 역사문제의 올바른 해결에서 시작한다면서, 과거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한반…
  • 예장통합 105회 총대 1천5백 명 2곳 분산 배치
    CBS노컷뉴스 | 2020-08-14
    "방역 때문에" 도림교회 새예배당-구예배당에 각각 1천 명-5백 명씩 배정 도림교회는 총회 2주 전부터 예배/집회 하지 않기로 예장통합총회가 제105회 정기총회를 서울 도림교회에서 열기로 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회의장소를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 c2528d19c5647febdeda0dd78b628882_1597270917_5796.jpg
    오정현 목사 “차별금지법, 전통적 가정 가치관 다 무너져”
    기독교한국신문 | 2020-08-13
    한국교회 마음 모아 한 목소리 내야 할 때 강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지금은 한국교회가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SRC 뉴스룸 ‘복음으로 세상을 관통하다’를 통해 포괄…
  • 소강석 목사 “박지원 국정원장을 '존경한다'고 한 세 가지 이유는…”
    뉴스파워 | 2020-08-13
    “위대한 충신 중에 충신, 한미동맹 강조, 동성애 반대했기 때문에” 지난 2일 주일예배에 박지원 국정원장이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주일 3부예배에 참석했다. 박 원장은 가톨릭신자이지만 국회의원 시절 새에덴교회를 종종 찾아 예배를 드렸다. 6.25참전보은행사나…
  • 조용기 목사 뇌출혈,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가?
    기독일보 | 2020-08-13
    지난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조용기 원로목사. 그러나 평소와는 좀 달라 보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주째 설교를 전하지 못한 가운데, 조 목사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건강…
  • 신흥 이단 ‘천상지천’, 신천지 출신이 간부
    데일리굿뉴스 | 2020-08-13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신흥 이단 ‘천상지천’의 핵심 간부들이 신천지 출신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GOODTV 취재 결과, 교주를 보필하는 두 명의 여성은 신천지 탈퇴자로, 천상지천의 재정과 교육을 맡고 있으며 운영방식이 신천지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천…
  • “새로운 교회 플랫폼, 가능하고 가능해야 한다”
    기독신문 | 2020-08-13
    ‘2020 세뛰세’ 준비하는 이기동 송창근 목사 “차이와 다름 뛰어넘는 새로운 교회 일어날 것” 새뛰세를 준비하고 있는 이기동 송창근 목사(오른쪽부터)는 “세뛰세는 다양함이 있다. 세대와 관점의 다양함이 교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n차 감염까지 확산 심각
    기독교한국신문 | 2020-08-13
    소규모 모임 해제 한 달도 되지 않아… 집단감염의 온상 꼬리표 우려 교회 소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된 지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교회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재점화됐다. 단순 감염의 형태를 넘어 n차 감염까지 이뤄져 심각 수준에 이르렀다. 방역 당국은 교…
  • “동방번개에 무관심하면 제2의 신천지 피해 본다”
    고신뉴스 KNC | 2020-08-13
    교주 조유산, 양향빈을 ‘재림 주’로 만들어 ‘전능신교’ 운영 중국산 이단으로 체포령 이후 국내로 2~3천 명 유입 추정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주최와 국제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한국교회가 반드시 해체 시켜야 할 ‘신천지·동방번개 대책’ 기자회견이 2020…
  • "대북 인도적 지원과 교류 확대해야"
    뉴스파워 | 2020-08-12
    한교총, 광복 75주년 기념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교총 제3회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 김태영 목사, 문수석 목사 ©뉴스파워 한교총은 성명서에서…
  • 이인영 통일부장관, 취임인사차 한교총 방문
    뉴스파워 | 2020-08-12
    "남북 관계 활로 찾는 데 한국교회가 앞장을 서주시라" ▲ 이인영 통일부장관(우측 두번째)이 12일 오후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환담했다. © 뉴스파워 취임인사차 한교총을 찾은 이 장관은 “한국교회는 근대사에…
  • 추미애 법무부장관, 신천지 협박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뉴스파워 | 2020-08-12
    경찰에 자택 순찰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요청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의 협박 등으로 인한 불안을 신변 보호 요청 사유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11일자 보…
  • 교회발 감염 확산에 "공동식사 아예 하지 마시라" 당부
    CBS노컷뉴스 | 2020-08-12
    한교총, 최근 교회발 감염에 대해 "교회 책임 커.. 자발적 방역 강화해야" [앵커] 교회 소모임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개별 교회들의 방역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무증상일 경우에도 바이…
  • 예장 합동, 기록적 장마 피해 구호 활동 돌입..전국 모금 추진
    CBS노컷뉴스 | 2020-08-12
    [앵커] 기록적인 장마로 전국 곳곳이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등 주요 교단들이 수해를 당한 마을과 교회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전…
  • [파워인터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근주 교수 - “불로소득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
    CBS노컷뉴스 | 2020-08-11
    목돈 마련 좌절...무주택자들 불안 성경은 불로소득에 대한 언급 없어 하나님은 인간을 노동하는 존재로 창조 토지 개발에 대한 초과이익은 국민에게 돌려야 수고하지 않은 땅값 인상분, 사회복지로 써야 부동산 보유세는 높이고 근로 소득세는 낮춰야 보유세 인상 정책 더 빨리…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