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발 감염 확산에 "공동식사 아예 하지 마시라" 당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교회발 감염 확산에 "공동식사 아예 하지 마시라" 당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교회발 감염 확산에 "공동식사 아예 하지 마시라"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08-12 | 조회조회수 : 5,430회

본문

한교총, 최근 교회발 감염에 대해 "교회 책임 커.. 자발적 방역 강화해야"



4ab7e695f52c02f32bc23adebb4b1e81_1597228525_806.jpg

[앵커]

교회 소모임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개별 교회들의 방역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무증상일 경우에도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비말전파가 가능한 실내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23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교회 관련 확진자는 7명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됐는데요. 지표환자가 발생한 5일 이후 일주일만에 관련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기쁨의153교회와 관련해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22명입니다.

지난 주일 지표환자가 발생한 김포시 주님의샘장로교회에서는 교인 가족과 직장동료 등 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일만에 12명이 확진된 겁니다.

교회에서의 감염 확산은 공식 예배 모임보다는 예배 후 식사 등의 소모임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고양시 두 교회는 물론, 김포시 주님의샘장로교회에서도 예배 후 식사모임을 가진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 / 중앙방역대책본부]

"종교행사 시 실내에서도 마스크 절대 벗으시면 안 되고, 종교시설 내에서 공동 식사, 간식 제공 등은 아예 하지 않아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행사 전후에 소모임도 자제해주십시오. "

교회발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되면서, 고양시는 오는 23일까지 집합제한명령을 내렸지만 이같은 제재가 전국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7월 정부는 교회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가 필요할 경우 지역별, 권역별로 시행하는 것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포천 군부대 내 집단발병 역학조사 결과 증상이 있기 전에도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함이 분명하게 확인됐다면서, 비말전파가 가능한 곳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은 교회의 자발적 방역 조치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은 교회와 선교회 모임 등에서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성명을 내고 "최근 고양시와 김포시 교회에서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이로 인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교총은 "일부 교회에서의 코로나 19 발생은 방역에 실패한 교회의 책임이 크다"며 "철저하게 방역 원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편집 이남이]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459건 303 페이지
  • “새로운 교회 플랫폼, 가능하고 가능해야 한다”
    기독신문 | 2020-08-13
    ‘2020 세뛰세’ 준비하는 이기동 송창근 목사 “차이와 다름 뛰어넘는 새로운 교회 일어날 것” 새뛰세를 준비하고 있는 이기동 송창근 목사(오른쪽부터)는 “세뛰세는 다양함이 있다. 세대와 관점의 다양함이 교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n차 감염까지 확산 심각
    기독교한국신문 | 2020-08-13
    소규모 모임 해제 한 달도 되지 않아… 집단감염의 온상 꼬리표 우려 교회 소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된 지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교회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재점화됐다. 단순 감염의 형태를 넘어 n차 감염까지 이뤄져 심각 수준에 이르렀다. 방역 당국은 교…
  • “동방번개에 무관심하면 제2의 신천지 피해 본다”
    고신뉴스 KNC | 2020-08-13
    교주 조유산, 양향빈을 ‘재림 주’로 만들어 ‘전능신교’ 운영 중국산 이단으로 체포령 이후 국내로 2~3천 명 유입 추정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주최와 국제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한국교회가 반드시 해체 시켜야 할 ‘신천지·동방번개 대책’ 기자회견이 2020…
  • "대북 인도적 지원과 교류 확대해야"
    뉴스파워 | 2020-08-12
    한교총, 광복 75주년 기념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교총 제3회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 김태영 목사, 문수석 목사 ©뉴스파워 한교총은 성명서에서…
  • 이인영 통일부장관, 취임인사차 한교총 방문
    뉴스파워 | 2020-08-12
    "남북 관계 활로 찾는 데 한국교회가 앞장을 서주시라" ▲ 이인영 통일부장관(우측 두번째)이 12일 오후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환담했다. © 뉴스파워 취임인사차 한교총을 찾은 이 장관은 “한국교회는 근대사에…
  • 추미애 법무부장관, 신천지 협박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뉴스파워 | 2020-08-12
    경찰에 자택 순찰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요청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의 협박 등으로 인한 불안을 신변 보호 요청 사유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11일자 보…
  • 교회발 감염 확산에 "공동식사 아예 하지 마시라" 당부
    CBS노컷뉴스 | 2020-08-12
    한교총, 최근 교회발 감염에 대해 "교회 책임 커.. 자발적 방역 강화해야" [앵커] 교회 소모임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개별 교회들의 방역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무증상일 경우에도 바이…
  • 예장 합동, 기록적 장마 피해 구호 활동 돌입..전국 모금 추진
    CBS노컷뉴스 | 2020-08-12
    [앵커] 기록적인 장마로 전국 곳곳이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등 주요 교단들이 수해를 당한 마을과 교회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전…
  • [파워인터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근주 교수 - “불로소득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
    CBS노컷뉴스 | 2020-08-11
    목돈 마련 좌절...무주택자들 불안 성경은 불로소득에 대한 언급 없어 하나님은 인간을 노동하는 존재로 창조 토지 개발에 대한 초과이익은 국민에게 돌려야 수고하지 않은 땅값 인상분, 사회복지로 써야 부동산 보유세는 높이고 근로 소득세는 낮춰야 보유세 인상 정책 더 빨리…
  •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외세 극복하고 남남갈등 해소해야"
    CBS노컷뉴스 | 2020-08-11
    "미완의 해방 75년...한반도 평화통일 통해 진정한 광복 이뤄야"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9일 부천 성은교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드리고 분단된 한반도의 화해와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남북 교회는 지난 19…
  • 교회협·한교총 광복 75주년 성명 발표
    CBS노컷뉴스 | 2020-08-11
    "일본의 사죄만이 갈등 해결할 수 있어"..남북화해에는 한 목소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교단장들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사죄만이 한일 갈등을 종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올해 8월 15일은 광복 75주년이 되는 해입니…
  • 이동환 목사 43인 공동변호인단 선임3일 경기연회에 선임계 제출
    기독교타임즈 | 2020-08-07
    성소수자축복기도로재판받는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가 경기연회에 이동환 목사를 공동으로 변호하는 43명의 공동변호인단 선임계를 제출했다. 대책위는 지난 3일 “‘교리와 장정’ 재판법 제35조에 따라 이동환 목사의 연회 재판을 위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 9인과…
  • 새에덴교회, 2020장년여름수련회 열려
    뉴스파워 | 2020-08-07
    "팔복산에 오르라" 주제로 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소강석 목사 설교 경기도 용인 죽전에 소재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2020장년여름수련회'를 지난 4일 저녁부터 7일 저녁까지 이 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 새에덴교회 2020장년여름수련회.…
  • 이재민들, 복구 중 내리는 장대비에 망연자실..감리교 수해 복구 TF 가동
    CBS노컷뉴스 | 2020-08-07
    [앵커] 전국이 지금 지리 한 장맛비로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일주일 내내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가옥 침수와 산사태, 도로유실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이나 하천 근처 교회 피해는 더 큽니다. 감리교본부는 수해복구를 위한 …
  • 신천지 피해부모들, 수원 구치소 앞 시위 "우리 아이 돌려보내라"
    CBS노컷뉴스 | 2020-08-07
    [앵커]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구속 수감됐지만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오늘도 여전히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피해 가족들은 오늘(6일) 이만희 교주가 수감돼 있는 수원 구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만희 교주가 가출한 자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