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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신천지 협박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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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08-12 | 조회조회수 : 5,0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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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자택 순찰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요청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의 협박 등으로 인한 불안을 신변 보호 요청 사유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이 열린 지난 7월 31일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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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장관 © 법무부 홈페이지

이에 앞서 지난 7월 30일 추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신천지까지 “저에 대한 언론과 통합당의 무차별적이고 근거 없는 공격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이제는 신천지까지 저를 공격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7월 29일 jtbc의 보도에 의하면 ‘컨트롤 타워를 세워서 온라인 전쟁을 펼칠 것이다. 추미애 장관의 탄핵 청원에 동의하라, 장제원 의원의 동영상을 적극 공유하라’라는 등 저에 대한 공격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음이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흔적을 남겨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하는 등, 이 공격이 매우 치밀하게 준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번 방송 영상은 이만희 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지 사흘 뒤에 제작된 것으로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어 “실제로 이만희 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언론에 의하면 31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법무부 장관비서실에는 평소보다 많은 우편물이 도착하기 시작했다.”며 “ 해외와 국내에서 보내진 우편물은 하나같이 신천지 탄압이 부당하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이한 것은 인천에 사시는 분께서 본인의 아파트 단지에 저에 대한 비방 유인물이 돌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신 유인물 내용과 똑같은 내용의 편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뿌려진 유인물에는 특정단체라고 되어 있지만, 편지에는 신천지라고 언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코로나19가 확대되는 시점에 신천지 단체의 조직적인 은폐와 역학조사 방해를 엄중하게 보고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며 “이는 코로나19의 위기에서 국민 보호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너무나 당연한 조치였다. 이는 장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검찰개혁이라는 큰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보수언론과 통합당으로부터 끊임없는 저항과 공격을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들은 언론과 야당을 이용해 저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해오고 있다. 정책 비판이 안 되니 가족에 이어 이제는 개인 신상에 대한 공격까지 서슴없이 해오고 있다. 거기에 종교단체가 합세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워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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