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인권센터, "내란 옹호 국가인권위원회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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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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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본래 목적 상실 반인권, 반민주 권력 편에 서 국민 배신"
"정치 개입이자 극우 폭력 부추기는 행위" 거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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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달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계속 언쟁을 벌이자 국회 관계자가 마이크를 꺾어 반대 방향 아래로 향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한국교회인권센터가 12.3 내란세력을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교회인권센터는 성명에서 지난 1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한 인권위원회의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대책 권고의 건' 의결을 비판하며, "국민의 인권을 수호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가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반인권, 반민주 권력 편에 서서 국민을 배신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교회인권센터는 또, "국민을 총칼로 억압한 비상계엄의 피해자들을 외면하면서 내란 주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인권위의 존재 목적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이 사법부의 판단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명백한 정치적 개입이자 극우 세력의 폭력적 행동을 부추기는 위험한 행위"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교회인권센터는 "하니님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신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의를 저버리고 내란을 옹호하는 그릇된 선택을 한다면 국민의 신뢰는 물론 존재의 의미조차 사라질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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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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