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제35차 정기총회 개최…"선교 생태계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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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기총회서 강대흥 사무총장 연임

▲10일 주안장로교회에서 개최된 KWMA 정기총회.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한국 선교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강대흥 선교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KWMA는 10일 인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에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차기 법인 이사회 회장에는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 부회장에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 대표회장에 황성주 국제사랑의봉사단 대표가 임명됐다.

▲왼쪽부터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 황성주 신임 대표회장, 주승중 신임 법인이사장, 이규현 직전 법인이사장. ⓒ데일리굿뉴스
차기 사무총장은 정관에 따라 법인이사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정기총회에서 결의하는 방식으로 선출했다. 앞서 법인이사회는 강대흥 직전 사무총장을 단독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총회 현장에서는 회원단체 대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기명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찬성 72표, 반대 13표, 기권 2표로 강 선교사의 연임이 승인됐다.

▲강대흥 신임 KWMA 사무총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강대흥 사무총장은 1987년 태국 선교사로 파송 받고 현지 선교 사역을 이어오다가 2004년부터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사무총장 및 회장, 예장 합동 선교부 GMS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KWMA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지난 4년간 비서구권 중심의 세계 선교를 강조하며 제8차 NCOWE 개최, COALA 네트워크 구축, 이주민 사역·평신도 선교 운동 등을 전개해왔다.
또 은퇴 선교사 재산 이양, 선교지 위기 관리 및 이단 포교 대응 등 선교계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활동들을 펼쳤다.
강 신임 사무총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4년동안 선교 생태계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비서구 교회와의 협력, 260만 이주민 복음화, 다음세대에게 선교 유업을 이어받도록 하는 일 등 선교계가 직면한 중요한 안건들을 살피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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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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