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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내달 2일 기독교변증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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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4-10-15 | 조회조회수 : 1,1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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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유일성·타당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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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변증콘퍼런스 기자간담회.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무신론 시대, 기독교 신앙의 유일성과 타당성을 입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4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다음달 2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의 개요와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기독교변증콘퍼런스는 서문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13회째 개최해왔다. 올해는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신국원 총신대 교수를 비롯 정성민 LA그레이스미션대 교수, 황윤관 LA 작은자교회 목사, 박명룡 청주 서문교회 목사, 안환균 변증전도연구소 목사가 나선다. 


강의 주제는 ▲무신론 시대에 왜 하나님이 필요한가 ▲인간 붓다와 신 예수의 대화 ▲공자와 노자와 예수의 대화 ▲종교다원주의, 왜 예수만인가? ▲무신론 시대의 기쁜 소식 등이다. 


박명룡 청주서문교회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무신론적 성향이 강한 한국 사회에 유신론적 세계관의 합당성을 알리고,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함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입소스(IPSOS)가 지난 2023년 2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의 존재를 믿는 한국인의 비율은 33%에 불과했다. 3명 중 2명은 무신론자인 셈이다. 


박 목사는 "한국 사회의 무신론적 성향과 반기독교적 사상을 유신론·기독교 친화적인 분위기로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데 기여하기를 소망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계속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특히 비신자를 위한 복음 전도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변증을 통해 무신론의 허점을 짚을 뿐만 아니라 불교, 유교, 도교 사상과 예수의 가르침을 비교하며 기독교의 차별성을 입증한다. 


황윤관 LA 작은자교회 목사는 "그동안 교회는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강압적으로 전달하면서 실패를 겪어왔다"며 "변증은 일방적으로 선포하는 설교와는 달리 대화이기 때문에 같이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환균 변증전도연구소 목사는 "과학주의 사상이 다음세대와 심지어 교회 안 성도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천지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증적 접근을 통해 구체적으로 증명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명룡 목사는 "신앙은 지성적 학습과 성령체험이 동시에 이뤄질 때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변증에 대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이 높아져, 기독교 변증 성경공부가 교회 안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서문교회는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 8월 목회자를 위한 기독교변증학교를 개최했다. 변증 사역을 특화하면서 최근 3040 세대를 위한 교구가 신설되는 등 새가족 등록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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