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 칼빈대, 비전 선포…"전 세계 복음의 빛 비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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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및 비전선포식

▲'칼빈대 개교 70주년 기념 &글로벌비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대학발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는 15일 오전 10시 더케이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칼빈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및 글로벌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54년 4월 23일 예장합동 39회 총회결의에 의해 태동한 칼빈대학교의 70주년을 기념하고 글로벌대학으로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1부 개회예배에서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꽃송이 하나로 봄이 오리니'(사 40:3~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소 목사는 “70주년을 맞는 칼빈대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봄이 오게 하는 한송이 꽃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70주년을 계기로 핀 한 송이 꽃이 기폭제가 돼 향후 100년, 200년의 미래를 여는 놀라운 화창한 봄을 노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칼빈대 이사장 임경만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칼빈대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껏 성장하는 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작지만 강한 대학 칼빈대는 70년의 역사 동안 많은 일들을 겪어왔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 70년 역사를 넘어 더 큰 세계로 가는 지금에 이르렀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오직 성경'과 '오직 믿음'을 선포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칼빈대가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 덕분"이라며 "아울러 칼빈대 구성원들 사이의 끈끈한 동료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열창해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안겼다.
이날 칼빈대는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에게 '칼빈의 영예'를, 훌랄라 그룹 김병갑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끝으로 행사에서는 70주년을 기념해 '칼빈의 글로벌 비전 그리스도를 담고'라는 제목의 비전이 선포됐다.

▲칼빈대 황건영 총장이 ’칼빈의 글로벌 비전 그리스도를 담고‘라는 제목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황건영 칼빈대 총장은 비전 선포에서 “어둠의 시대일수록 복음의 빛을 밝혀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칼빈 개혁주의 목회자가 더 많이 필요하다. 정예화된 목회자를 양성하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하고 한국교회의 협력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중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 획득 ▲칼빈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지키고 본질적 사명 감당 ▲글로벌대학으로서의 성장 ▲10%의 외국인 학생들이 회심하고 자국의 선교사로 돌아가도록 양성하기 등 4가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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