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이집트 최대 장로교단과 맞손…한국교회 부흥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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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업무협약 체결
이집트 목회자 대상 '샬롬부흥세미나' 진행

▲한장총은 지난달 30일 이집트 장로교단과 MOU를 체결했다. 권순웅 대표회장과 김영구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과 이집트 장로교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장총 제공)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최근 이집트 장로교단과 협약을 맺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경험을 현지 교회에 전수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이집트 장로교단 신학교인 ETSC(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in Cairo)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장총 권순웅 대표회장과 김영구 부회장, 이집트 장로교단 총회장 고하르 한나(Gohar Hanna) 목사, 사무총장 레팟 파시(Refat Fathy) 목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이집트 장로교회의 부흥과 선교 협력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한장총은 전 세계적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고 있는 '샬롬부흥세미나'를 이집트 현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교회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앞서 이집트 장로교단은 지난 2023년 7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 이어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ETSC에서 이집트 장로교단 소속 목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샬롬부흥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목회자들의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권 목사는 주다산교회를 개척해 '샬롬부흥 목회'의 핵심 이론인 '스파크 목회(SPARK Ministry)'를 개발하고 적용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예배, 소그룹, 제자양육, 전도, 다음세대, 리더십 개발 등을 중심으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강의했다. 또 주다산교회의 '축복셀 전도'와 '가족셀 사역'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목회 방법론을 나눴다.
권 목사는 "이집트 장로교단은 1854년 설립돼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중동 지역의 드문 교단으로, 산하에 8개 노회, 25개 학교, 450개 교회를 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사 비자 문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목회자 재교육과 교회 개척의 비전 속에 신학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장총은 오는 1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봉담중앙교회 이선 목사를 추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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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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