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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 5차 기도회’, 19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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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10-12 | 조회조회수 : 3,9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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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방에 흩어진 중보자들, 나라와 민족 위해 다시 기도의 불길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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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선교회(KAM·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주관하는 ‘2020 라이트하우스 5차 기도회’가 오는 19일 시작한다. 12월 11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기도회 주제는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이념 지역 계층 등의 갈등 문제는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풀 수 없다는 막막함을 느꼈다”면서 “금이나 은으로 된 목걸이가 실타래처럼 묶여 풀 수 없을 때 녹여서 다시 만들듯이, 우리가 기도의 용광로에 녹여졌을 때 갈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기도의 용광로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먼저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며 화해해야 한다. 그럴 때 진리 안에서 연합할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이로 말미암아 복음 통일과 선교 한국을 준비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열방에 흩어진 중보자들이 온라인에서 모여 대한민국이 다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의 불길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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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회는 해당 기간 매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tube)에서 열린다. 기도회에 참여하기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도회 참여자들에게는 기도 책자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ingdomarmy.com).

    선교회는 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온라인 기도회를 4차례 진행했다. 특히 4차 기도회는 매일 오전 58개국 1만3000여명 중보자들이 동시 접속해 중보기도를 했다. 선교회는 기도회 기간 모금된 4억3000만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교회와 탈북민 교회 등 513개 교회에 전달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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