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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도왕] ⑥ 22년 동안 8000여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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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2,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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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찬양전도왕 - 구순연 집사 <목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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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오직 복음의 열정으로 지난 22년 동안 전국 8000여 교회의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목회자도 부흥사도 아닌 평신도 사역자로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면서 초청하는 교회마다 달려가 복음을 증거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결심들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구 집사 덕분에 잠자던 수많은 영혼이 깨어나고 교회마다 결신자가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다.

    구 집사의 간증집회는 큰 은혜의 역사를 일으켜 가는 교회마다 한 번의 초청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 초청한 교회에서는 거의 또 다시 초청하며 이들 교회 목회자들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익산샘물교회 이중관 목사는 “구 집사의 특징은 전도간증과 국악찬양으로 다른 강사와 다르게 여섯 번을 초청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필요한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고 역시 불신자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기존 교인들이 새 힘을 얻었다”며 “무엇보다 말씀의 중심에 서서 이 시대를 깨우는 훌륭한 간증자로 성도들과 목회에 큰 힘을 주고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제주중문교회 오공익 목사(전 서울장신대 총동문회장)는 “구 집사를 여러번 초청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전도가 힘든 이 때 국악찬양과 천국간증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결신시켜서 새가족으로 열매를 맺는 집회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양교회 임준식 담임목사는 “영혼구원 전도잔치나 새생명전도축제, 찬양간증집회 등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에서 우리 교회 구순연 집사를 초청하면 큰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구 집사는 국악찬양의 은사가 뛰어나며 성경말씀에 근거한 탁월한 전도법을 갖고 있어 가는 교회마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처음 예배당을 찾은 이들을 신선한 충격을 주며, 전도의 결실이 현장에서 맺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 집사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열정과 영혼 살리는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마을과 산골 바닷가, 아골 골짝 오지라도 자신을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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