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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양원 목사, 손자 안경선 목사, 브룬디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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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10-26 | 조회조회수 : 3,8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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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룬디 한센촌 사역을 위해 손양원 목사 사역했던 애양원교회에서 파송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손자 안경선 목사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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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손자 안경선 목사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안경선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애양원교회(담임목사 임용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안경선 목사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성실 장로의 대표기도, 임용한 담임목사가 출애굽기 3장 10-12절을 본문으로 “내가 함께 가리라”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원로목사, 애국지사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장)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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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손자 안경선 목사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 뉴스파워


    안경선 목사는 경남 함안 손양원 목사 생가터 옆에 세워진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기념관 ’ 관장을 역임했다. 안 목사에 이어 손양원 목사의 장녀 손동희 권사의 아들 박유신 목사가 관장을 맡고 있다.

    안 목사는 오는 12월 브룬디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센환자들의 집단촌에서 사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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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손자 안경선 목사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손동인, 손동신 묘소 앞에서 안경선 목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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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손자 안경선 목사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가운데가 안경선 목사, 좌측이 이성구 목사 © 뉴스파워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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