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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성수와 예배 존중은 신앙의 기본 가치, 반드시 다음세대로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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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굿뉴스| 작성일2020-12-29 | 조회조회수 : 2,9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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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대담] ■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코로나19의 가장 큰 수혜는 이단 신천지 실체 세상에 알린 것

    정부 방역 목적 예배 제한에 교회가 한 목소리 못낸 것 아쉬워

    진리전쟁의 시대, 가정과 교회부터 ‘영적 청정지역’ 만들어야



    교회는 항상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복음은 항상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나아갈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올해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일상을 멈춰버린 것 같은 공포 속에서도 분명한 것은 새로운 ‘가속(加速)’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머뭇거리고 망설이던 온라인의 세상으로 밀려들어간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미래목회포럼 대표에 다시 추대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결국 ‘본질’로 돌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원류로 돌아가라(Ad Fontes)”는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받을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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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호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누가복음 1장 28절 말씀을 소개하면서 “주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위로요 기쁨”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정말 ‘코로나 광풍’이 불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 목회자인 저 자신과 제가 섬기는 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가 영적 용광로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용광로의 기능은 불순물은 제거하고 본질은 남는 것이지요. 저는 코로나19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믿음이 테스트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서 7장 14절 말씀을 통하여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그 어느 때보다 곤고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곤고한 날을 맞이했으니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 앞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애를 쓰긴 했는데 과연 잘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쉬운 부분이 있을까요?


    - 코로나19로 얻은 가장 큰 수혜는 이단의 실체를 세상에 알린 것이었죠. 신천지는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이단입니다. 이런 이단의 민낯이 세상에 드러나게 한 것은 코로나19의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은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초기에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후유증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종교의 자유보다 방역을 우선하는 정부의 인식이 향후에도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예배를 회복하는 것, 성도들이 함께 만나는 것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교회들은 정말 더욱 조심하고 방역에 힘써서 교회에서 코로나가 확산됐다는 걱정 어린 뉴스는 생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신뢰가 쌓여야만 교회의 목소리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를 다시 맡게 되셨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한국교회 퓨처 메이커가 되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노력은 무엇이겠습니까?


    - 과거 현재 미래 역시 은혜로우신 주님의 통치 아래 있기에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보면 새로울 것도 어려울 것도 없지요. 미래목회포럼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고 하신 사무엘상 2장 30절 말씀을 나누며 서로 존중하고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저 자신이 대표로서 드러나기보다는 동역자들이 힘을 얻고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것이 대표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코로나의 장기화 속에서 무너지는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울 방법, 환경의 재앙 앞에서 더욱 겸손해지는 교회,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에 적응하는 선교 등을 깊이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비대면 예배의 장기화 속에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인 주일성수와 예배 존중, 온전한 십일조, 성도의 교제와 같은 기본적인 가치는 반드시 힘써 지켜 다음세대에 계승해주어야 합니다. 종교개혁 정신도 “원류로 돌아가라(Ad Fontes)”는 데 있는 것처럼 우리 한국교회가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받아 실천할 시점이라고 확신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학법 개정, 낙태법 개정 등 사회의 전통적 가치와 생명윤리, 신앙 유산을 지켜가는 것을 어렵게 하는 도전들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도전에 대한 응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가치전쟁, 진리전쟁의 시대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에서 다양한 가치들이 성경의 절대 진리를 공격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느헤미야의 정신으로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힘써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는 단호하게 반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요.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이단을 막아내는 영적인 청정지역,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윤리적 청정지역, 극단 이슬람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테러청정지역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먼저 영적 청정지역을 이루어 세상의 칭찬을 받는 본이 된다면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와 세상의 간극이 점점 멀어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교회를 증오와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세상과 맞닿아 있는 교회의 소통방식도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 성육신하신 우리 주님을 본받아 이웃을 진정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해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는 어디가나 환영받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공격하고 비판하는 것은 우리의 교리가 아니라 언행불일치의 삶입니다.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간다면 지켜보는 이웃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위기가 더 심화됐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을 따르는 순종으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면 성도와 교회의 존재 자체가 이웃에게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새로남교회의 다양한 기부가 두드러졌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도 있었을 텐데, 위축되기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나눔과 섬김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 참으로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그저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좋은 친구 아니겠습니까? 제가 담임목사로서 이런 일에 앞장 섰다기보다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비롯한 평신도 지도자들이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의 문제는 매우 민감하지만 어떻게 쓰느냐는 성경에서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너의 보물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 자리를 빌어서 합심하여 협력해준 교우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참고로 코로나와 수해의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마음을 드렸더니 대한적십자사에서 명예대상(Grand Honor Award)을 주셨어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인데 보너스로 받은 것이지요.


    한국교회의 연합에 대한 애정도 크신 것으로 압니다. 내년에는 연합기관이 하나로 합칠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경청함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연합을 하고자 하면 상대방의 이야기, 즉 내 교단 내가 속한 연합기관이 아닌 다른 교단과 기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해야 합니다. 특히 대형 교단들은 인적으로나 물적으로 축복을 받은 만큼 연합에 있어서는 더 낮은 자세로 헌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장자 교단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더 힘이 있는 쪽에서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하게 차근차근 연합의 당위성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가 되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 성탄과 새해를 맞는 성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누가복음 1:28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주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위로와 기쁨이지요. 세상살이에 아무리 큰 고난이 닥쳐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녀들입니다.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평안한 새해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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