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신축년, 코로나 속 전국 해맞이 명소 '조용'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시사] 신축년, 코로나 속 전국 해맞이 명소 '조용'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시사] 신축년, 코로나 속 전국 해맞이 명소 '조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1-01 | 조회조회수 : 2,764회

    본문

    c140930f9d34ab9e054bc872173f4792_1609550736_7671.jpg
    ▲1일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이 폐쇄됐다.(사진출처=연합뉴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날은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해맞이 명소와 주요 관광 시설이 1일 문을 닫았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은 폐쇄돼 인적 없는 곳이 됐다. 


    대구·경북은 낮 최고기온이 0∼4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로 팔공산 등 유명산에 등산객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도 비교적 한적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는 오는 3일까지 해수욕장과 역사 유적지, 전망대, 일부 해안도로와 오름 등 150여 곳이 폐쇄됐다. 한라산 1100고지에만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졌다. 매년 새해 첫날 북적거렸던 성산일출봉 인근도 한산했다.

     

    인천 주요 등산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폐쇄 조치가 해제됐으나 등산객은 거의 없었다.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 등은 지난달 15일부터 계속 폐쇄 중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은 평소 주말과 달리 산책하는 시민이 극히 드물었다.

     

    충북지역 국립공원에는 주차장 폐쇄, 해맞이 입산 통제 등 국립공원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탐방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백사장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예년만큼 인파가 몰리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일출을 보려는 방문객이 적지 않았다.

     

    속초, 경포 등 주요 해수욕장 인근은 오후 들어 귀가하는 차량이 늘어나 도로 곳곳에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혜인 기자(hanhyein@goodtv.co.k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21건 192 페이지
    • 정인이 양부, 다니던 기독교 방송사서 해고
      AtlantaK | 2021-01-06
      회사 징계위 “만장일치”…”양부모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둘다 목사 자녀…기독교 계열 대학교서 만난 캠퍼스 커플’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모 중 아버지 안 모씨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안 씨가 다니던 기독교 방송사인 CBS 관계자는 5일…
    •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 크리스천은 어떻게 봐야 할까
      국민일보 | 2021-01-06
      “하나님의 사랑 제대로 전하는지 성찰해야”어린아이와 함께한 젊은 부부가 5일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 내 정인이 묘 앞에서 추모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제공서울 양천구에서 지난해 10월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학대 사건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
    • 당신의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고 있습니까?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1-01-05
      “운동하면서 예배드리지 마세요. 설교만 듣고 유튜브 끄지 마세요.속옷 차림으로 예배드리지 마세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세요.”   한국교회의 예배건강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온라인 비대면 예배가 대안으로 자리잡으면서 …
    • “뜨거운 기도의 물결이 한국교회 새롭게 변화시키길”
      아이굿뉴스 | 2021-01-05
      영적 각성을 위한 ‘백석총회 신년 기도대성회’ 시작장종현 총회장 “목회자부터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자”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운동에 돌입했다. 총…
    • 이단들의 찬송가는 무슨 내용일까?
      뉴스파워 | 2021-01-05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찬양’, 신천지 ‘이만희 참목자’, JMS ‘정명석 자작곡’ 담아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이 사용하는 찬송가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월간 <현대종교>는 2021년 1월호에서 ‘이단들의 찬송가’를 조사한 글을 게재하고…
    • 1da251aec4fc9b8e11fc483f3de6b325_1609877815_862.jpg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 참여
      뉴스파워 | 2021-01-05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 ▲ 예장합동 총회장이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이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뉴스파워 소 목사는 5일 자신이 SNS에 “너의 …
    • O2O로 현실화 된 기성 교역자회 총회, 그 현장은 따듯했다!
      데일리굿뉴스 | 2021-01-0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정수 목사, 이수성결교회)는 제75회 지방회기를 통해 2020년도를 바쁘게 달려 왔다. 특별히 국가와 세계적인 우환질고 상황 중에 많은 지방회 내 활동들이 위축됐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큰 허물이 없이 마무리 중이다. 이런 가운데…
    • 1da251aec4fc9b8e11fc483f3de6b325_1609870075_8635.jpg
      새해의 열쇠, 오직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백석학원·기독교연합신문 2021 신년예배 및 시무식
      CTS뉴스 | 2021-01-05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0년을 보내고 신앙으로 다시 서는 새해를 보내기 위해 다양한 신년 예배와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앵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교단이 교단차원의 기도성령운동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신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현수 기자…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복귀, 교인들은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CBS노컷뉴스 | 2021-01-05
      같은 교단 목사들, 명성교회 수습안 허용한 총회104회 결의 무효소송 제기교회 밖 사회법정 목회 세습 어떤 판결 내릴지 관심 지난 3일 명성교회 주일예배 강단에 선 김하나 목사 (사진=유튜브 캡쳐) [앵커]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새해가 시작되자…
    • 한국교회 온라인 신년하례회 진행..."교회와 사회 회복위해 기도"
      CBS노컷뉴스 | 2021-01-05
      [앵커]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들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신년하례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특별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자성과 함께 예배 현장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기자]한국기독교교…
    • 나눔으로 새해 시작...성결교 '헌혈', 감리교 '급식봉사'
      CBS노컷뉴스 | 2021-01-05
       [앵커]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사랑의 헌혈로 2021년 새해를 열었습니다.기독교대한감리회는 노숙인 급식 시설을 찾아 봉사하는 등 기독교계는 올해도 나눔과 섬김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코로나19 사태 속에 시작된 2021년.기독교대한성…
    • 교계 신년사 “태풍 속에도 치솟는 독수리처럼”
      당당뉴스 | 2021-01-04
      한교총, 교회협, 한교연 등 일제히 2021년 신년사 발표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 등 한국교회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난을 겪은 한국교회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한…
    • 코로나19 2.5단계 목회사역 묘안 백출
      뉴스파워 | 2021-01-04
      ‘문고리 심방’, 드라이브인 성찬, 시무식 대신 헌혈, 지역교회 공동 유튜브채널 운영 등  코로나19 2.5단계 시행으로 한국 교회들은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성탄감사예배와 송구영신예배가 교회당에서는 20명 이내만 참석하고,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드려졌다.하루에 코로나19…
    • 기감, 온라인 생중계로 시무식 진행
      데일리굿뉴스 | 2021-01-04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목사)가 비대면 시무예배로 새해를 시작했다. 시무예배 현장에는 이 철 감독회장과 임원, 그리고 최소 인원만 모인 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시무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기독교대한…
    • NCCK 신년예배로 '사랑의 실천' 다짐
      CBS노컷뉴스 | 2021-01-0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의회)는 2021년 새해를 맞아 4일 오후 비대면 방식으로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가졌다.교회협의회는 당초 예년처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 모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과 유튜브를 활용…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