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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신년사 “태풍 속에도 치솟는 독수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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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당당뉴스| 작성일2021-01-04 | 조회조회수 : 2,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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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교회협, 한교연 등 일제히 2021년 신년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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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 등 한국교회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움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난을 겪은 한국교회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한교총)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꾸자”고 했다.


    한교총은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었다. 그러나 희생자는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견뎌내자. 아무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는 없다. 우리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기대가 바위가 되면 어떤 파도도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리의 사랑, 우리의 생명 한국교회여, 코로나19의 파도를 이기는 바위 같은 교회가 되자.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 부대를 준비하자.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교회협.NCCK)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정의, 그리고 평화를 위해 살아가는 2021년 △남북의 평화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는 2021년 △ 차별과 편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며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는 2021년이 되길 소망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교연)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만이 이 연단의 시간을 이겨내게 하실 것이기에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쓰는 2021년이 되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각 연합단체의 20201년 신년사 전문이다.


    (한교총)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하고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꿉시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꿉시다.


    폐허에서도 생명 있는 꽃은 피어납니다.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립시다.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은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희생자는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견뎌냅시다. 함께 힘을 모아 버팁시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기대가 바위가 되면 어떤 파도도 이길 수 있습니다.


    새해 멀리 바라다보이는 희망의 불빛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욕망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인간을 흩으셨던(창11:9) 하나님의 멈추게 하심 앞에 옷깃을 여미며, 우리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성공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납시다.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의 부유물을 걷어내며,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적 신앙을 회복합시다. 결국, 코로나19 이후 다시 새롭게 부흥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성령이 역동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세워갑시다.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16:18). 핏값 주고 사신 교회를 붙드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승리의 노래를 부릅시다(행20:28).


    우리의 사랑, 우리의 생명 한국교회여, 코로나19의 파도를 이기는 바위 같은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 부대를 준비합시다.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합시다.


    2020년 1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교회협/NCCK)

    2021년 신년메시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 준다. 내가 도와준다. 정의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준다. (이사야 41장 10절)

     


    지난 한 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에 새긴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 하느님의 인도와 보호를 간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지켜주시길 간구합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 그리고 평화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위기는 평화와 생명보다 편리와 이윤을 추구해온 삶의 방식이 빚어낸 것입니다. 서둘러 탄소 제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큰 위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동시에 스스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을 돌보고 살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창조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남북의 평화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2018년 남북의 정상이 만나 평화의 약속을 주고받는 모습을 기쁘게 지켜보았지만, 아직 이 약속들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양국의 약속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별과 편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며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팬데믹은 재난마저도 불평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삶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유독 크게 경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픈 곳일수록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이 생명의 이치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에게 인사드립니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1년 1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교연)

    [신년사]

     

    2021년 희망에 찬 새해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온누리에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두려움과 고통에 떨어야 했습니다.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연단의 시간을 이겨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에 무엇보다 스스로를 돌이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고 하셨습니다. 이제 지나간 구태의 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 날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한 세기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한국교회의 기록적인 부흥, 성장은 오직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러나 세속주의와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의 교구인 이웃과 교회 사이에 높은 담이 가로막히고 복음적 소통마저 단절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오직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그동안 분열의 아픔을 씻고 수차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분열이 더욱 고착화 심화되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복음의 가치를 훼손시킨 것에 대해서는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먼저 반성하고 새롭게 결단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불의와 불공정, 부조화와 불평등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불의와 불법, 구조악을 외면하거나 침묵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우리 스스로 무가치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나도, 교회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말뿐인 죽은 믿음으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겠습니까.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더 늦기 전에 주님 앞에 돌아와 정결함으로 경건을 회복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교회폐쇄법, 대북전단지살포금지법, 낙태법 등 온갖 악법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국민의 삶을 억압하는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평화의 주로 오신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사회의 양극화와 빈곤, 질병, 장애와 차별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영세 자영업자, 소상인공인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의 영역까지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는 더욱 그들의 고통에 귀 기울여주고 말로만이 아닌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섬김과 희생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 6만여 한국교회와 1천만 성도들 모두가 새해에는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위에 우뚝 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화해와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뤄 한국교회가 온전한 영적 공동체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복된 새해 아침에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4~26)


    2021. 1. 1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병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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