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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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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1-11 | 조회조회수 : 4,0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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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회와 예장통합, 감리회 등 교회협 소속 교단 참여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5일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준수하며 19일 오후 7시 유튜브(https://youtu.be/P5kmPm1A1EI)를 통해 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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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총회     ©뉴스파워 자료사진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에는 한국천주교회(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홍정 총무), 한국정교회(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예장통합(신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이 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이건희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장미선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유영희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김은섭 총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직제협은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었으며,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가 ‘교회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할 것을 제안했다.”며 “1926년 신앙 직제 운동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1966년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와 바티칸이 프랑스 리옹에서 공식적으로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1968년, 마침내 공동으로 준비한 일치기도주간 자료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직제협은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해진 기간은 1월 18-25일”이라며 “이 주간은 폴 왓슨 신부의 제안에 따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과 성 바울 사도의 회심 축일 사이의 기간으로 정해졌기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968년 대한성공회가 일치기도회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하며 일치기도회를 드리다가 2014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 이후 한국신앙과직제에서 주관하고 있다.


    직제협은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는 1930년대 스위스의 개혁파 여성 기도 모임에서 시작된 그랑샹 수도 공동체(Communaute monastique de Grandchamp)가 준비했다.”며 “설립 초창기부터 그리스도인의 분열이라는 아픔을 겪은 공동체는 일치를 위한 기도를 공동체 생활의 핵심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1-17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선정된 이 주제 성구는 그랑샹 공동체의 소명을 표현한 것으로, 교회와 인류 가족의 기도, 화해, 일치를 뜻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께 귀 기울일 때 그분의 생명이 우리에게 흘러들어 온다.”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어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무르게 하신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교회 전체로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된다.”(요한 15:7-12 참조)고 밝혔다.


    직제협은 “마치, 둥글게 그린 원의 바깥에 선 여러 사람이 원의 중심으로 나아갈수록 서로 가까워지듯이, 주님 곁으로 가기를 바라며 나아갈수록 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 반대로 주님에게서 멀어질수록 우리의 관계는 깨어지게 된다.”며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향해서 가까이 다가설수록 작은 오해에서 기인한 온갖 분열을 넘어설 수 있다. 이기적 욕망이 뭉쳐서 마침내 전쟁으로까지 번지는 고통과 분쟁까지도 막을 수 있음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화해를 위한 대가와 희생을 우리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을 전해줄 때, 세상도 희망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렇게 우리 안에서 구원의 신비가 열매를 맺는다.”며 “그랑샹 수도 공동체가 경험한 위기가 있었듯 우리 시대는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 감염병이 그것이다. 무분별하게 개발하여 온 문명과 인간의 삶의 양식이 초래한 고통이자 다시 생명의 방식으로 돌아가야 할 경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직제협은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오래전에 있었던 분열을 참회하고 새로운 희망을 말한다. 이제 새로운 차원의 일치를 기도할 때가 왔다.”며 “우리는 인간과 인간이 분열했던, 힘있는 이가 약한 이를 억압하고 착취했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이어왔다. 교회는 우리 안에서, 또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이 길을 함께 걸어왔다. 이제 교회는 새로운 연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룬 일치가 모든 사람의 평화로운 삶을 지향했듯, 이제 그리스도인의 일치는 생명과 희망을 향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며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하여 깊은 묵상과 생명 가득한 희망의 한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담화문 ’ 전문.


    “내 사랑 가운데 머물러라.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요한복음 15:5-17)  


    ✝ 평화를 빕니다.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입니다. 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전 세계 확진자가 8천만 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18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지만, 이 커다란 고통 가운데서도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러셨듯 사랑과 평화의 걸음을 이어가야만 합니다.


    2021년 일치기도주간 기도자료집은, 1930년대 스위스의 개혁파 여성 기도 모임에서 시작된 스위스의 그랑샹 수도 공동체가 준비했습니다. 설립 초창기부터 그리스도인의 분열이라는 아픔을 겪은 공동체는 일치를 위한 기도를 공동체 생활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1938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유럽이 혼란에 휩싸이자 공동체의 리더였던 즈느비에브 미슐리(Geneviève Micheli, 후에 마더 즈느비에브로 칭함)는 “우리는 휘황찬란하지만 고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혼을 지켜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인간의 빠르고 완벽한 성취들이 그 존재를 사라지게 만드는 듯한 위험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 시끄럽고 빠른 이 집단 광기 안에서 우리 문명은 없어지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사실을 깨달아 서로 하나가 되고 서로 도와야 합니다. … 이것은 우리의 삶과 죽음이 달린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며, 인류 앞에 닥친 위기를 그리스도인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했습니다.


    그랑샹 수도 공동체는 요한복음 15장에서 지혜를 얻었습니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요한 15:8) 우리가 예수님께 귀 기울일 때 그분의 생명이 우리에게 흘러들어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어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무르게 하십니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교회 전체로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요한 15:7-12 참조) 마치, 둥글게 그린 원의 바깥에 선 여러 사람이 원의 중심으로 나아갈수록 서로 가까워지듯이, 주님 곁으로 가기를 바라며 나아갈수록 우리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주님에게서 멀어질수록 우리의 관계는 깨어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향해서 가까이 다가설수록 작은 오해에서 기인한 온갖 분열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기적 욕망이 뭉쳐서 마침내 전쟁으로까지 번지는 고통과 분쟁까지도 막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화해를 위한 대가와 희생을 우리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을 전해줄 때, 세상도 희망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서 구원의 신비가 열매를 맺습니다.


    그랑샹 수도 공동체가 경험한 위기가 있었듯 우리 시대는 낯설지만 낯익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 감염병이 그것입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생태계의 위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서식지를 잃은 박쥐가 세상으로 나오면서 137종 중 61종의 인수공통 바이러스도 함께 왔고 그 결과 온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AIDS, 광우병, 살모넬라, 라임병, 한타바이러스 등 이 모든 전염병이 인간의 문명으로 인한 생태계의 교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야생동물의 바이러스 감염, 동물의 유전자 변이,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 세균의 출현, 진드기에 의한 신종 감염병처럼 코로나19도 이렇게 인간이 초래했습니다.


    2021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에 “내 사랑 안에 머물라.”는 말씀을 곱씹으며 주님 안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구원은 인류만을 위한 것이라 간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서가 증언하듯이 ‘피조세계도 주님께서 이루실 자유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로마 8:18-25 참조). 오늘날 이 간절한 희망은, 위기가 커진 것만큼 더욱더 간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오래전에 있었던 분열을 참회하고 새로운 희망을 말합니다. 이제 새로운 차원의 일치를 기도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인간이 분열했던, 힘있는 이가 약한 이를 억압하고 착취했던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교회는 우리 안에서, 또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이 길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이제 교회는 새로운 연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룬 우리의 일치가 모든 사람의 삶의 일치로 이어졌듯이, 이제 그리스도인의 일치는 생명의 일치, 우주적 일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랑샹 수도 공동체가 매일 아침에 드린 “주님의 나라가 오시도록 기도하고 일합시다.”라는 기도를 우리도 함께 드립시다. 우리가 체험하는 모든 것이 주님과의 만남이 되도록 합시다. 코로나19가 깨우친 일상과 이웃, 자연과 우리가 사는 온 세상의 소중함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새로운 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1년 1월 18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한국천주교회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장미선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유영희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총회장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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