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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 유튜버도 피할수 없는 '어그로'…어디까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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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굿뉴스| 작성일2021-02-09 | 조회조회수 : 3,4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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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0만 구독자 채널 5,000개 육박

    코로나 지나며 ‘기독교 유튜버’도 급증

    쉽게 유입 가능한 시장 ‘자극성’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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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굿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들. ‘포르노’, ‘혼전순결’ 등의 키워드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영상은 이제 텍스트를 위협하는 미디어 시장의 기초 단위가 됐다. 모두가 유튜브를 보고, 누구나 유튜버가 되는 세상이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지난 2015년부터 유튜브에 아이굿뉴스 채널을 개설했다. 현재 ‘주간뉴스영상’을 비롯해 각종 대담과 인터뷰 등 197개의 영상이 업로드 돼 있는 상태다. 개설 초반에는 아이굿뉴스 홈페이지에 올릴 영상의 서버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본격적인 영상 플랫폼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소소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신앙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지난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제작한 13편의 ‘소신토크’는 유튜브만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많은 조회수를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21세기 뉴 프런티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동 이후 아이굿뉴스 채널 운영자들에게도 고민이 시작됐다. 첫 번째는 구독자 확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이다. 적극적인 홍보도 하지 않았지만, 좋은 콘텐츠 제작이 반드시 조회수나 구독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점은 여전한 숙제로 남아 있다. 


    둘째는 영상의 주제에 대한 고민이다. 채널 운영을 해보니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특정 주제들이 있었다. 현재 아이굿뉴스 채널의 최고 인기 영상은 2019년 10월에 올라온 ‘소신토크 4편-포르노를 못 끊겠어요! 하나님, 성욕은 왜 주신거죠?’다. 유튜브가 제공하는 통계 시스템을 통해 살펴보니 ‘포르노’, ‘성욕’, ‘혼전순결’ 등 자극적인 키워드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아이굿뉴스 채널뿐 아니라 여타 기독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독 유튜브라 할지라도 ‘자극’과 ‘편향성’이라는 유튜브 특유의 한계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는 것. 아이굿뉴스 유튜브 채널의 발전 방향을 진단함과 동시에, 갈수록 증가하는 기독 유튜브들의 상황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현재 건강하게 활동하는 유튜버들을 만나 그들이 가진 고민과 ‘기독’ 콘텐츠로서 지켜야 할 선, 고충, 아이굿뉴스 채널을 향한 조언을 들어봤다.


    코로나 계기로 유튜버 도전 늘어


    30대 주부 이성경 집사. 음악치료사로 활동해 온 그는 출산으로 일을 쉬는 도중에 코로나 상황을 만났다. 코로나 이전에 약속됐던 치료 건수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비자발적인 ‘백수’가 됐다. 20년 가까이 교회 반주자로 살아왔던 이 집사는 최근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찬송가와 CCM을 연주하는 피아노 BGM 채널인데, 연주 열정을 불태울 공간이 필요했던 것이 첫 번째 계기였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곡들을 선정하고 편곡하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선후배 음악치료사들 중에 비슷한 컨셉으로 단시간 안에 수익을 냈다는 소문, 레슨으로 연결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솔깃하긴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자신의 연주를 틀어놓은 채 기도하고 일상생활을 한다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보며 당장의 수익보다는 찬양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뒀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난 뒤 음악치료사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일종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이 씨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은 유튜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미 유튜브는 2019년 초부터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부상했다. 그러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단순 사용자뿐 아니라 이 씨처럼 새롭게 유튜버로 뛰어드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이른바 ‘버튼’ 소지자들도 늘고 있다. 구독자 10만 이상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 소지 유튜버 수만 해도 2019년 3,800개에서 지난해 4,500개로 크게 증가했다.  


    ‘기독교’ 관련 채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주요 기독교 방송국들이 앞 다투어 유튜브에 진출해 버튼을 선점하고 있고, 개인들 가운데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채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찬양, 상담, 일상, 유머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문제는 ‘자극적인’ 소재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채널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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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종리스천TV. 백석신대원을 졸업한 이종찬 전도사가 운영하는 이 채널은 유튜브 상에서 ‘통하는’ 모든 포맷을 빌려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어그로’ 어디까지 가능한가


    ‘어그로’라는 신조어가 있다. ‘도발’, ‘골치거리’ 등을 뜻하는 영단어 ‘aggravation (애그러베이션)’의 속어인데 게임 상에서 상대방을 도발해서 적의를 갖게 하여 관심을 끄는 행위나 상황에 주로 쓰인다. 기독유튜버로 구독자 12만 9천명을 보유한 ‘헌이의 일상’의 최진헌 전도사는 “어그로를 끄는 것은 유튜브에서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생태계의 특성상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소재나 썸네일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최 전도사는 “성적인 코드는 피한다. 콘텐츠를 올릴 때 고민이 되면 반드시 멘토 목사님께 물어보는 편”이라며 “모든 콘텐츠를 목사님께 점검 받을 수는 없다. 기독교 정체성을 내세우는 유튜브 채널이라면, 유튜버 개인이 가진 상식과 신앙에 비추어 덕이 되고, 실수하지 않으려는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전도사는 또 지나친 ‘어그로’보다는 트랜드에 대한 연구나 기발함, 타 기독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조회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기독교인들만 보는 채널보다는 세상 사람들도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독 유튜브 채널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자극보다는 열린 마음과 획기적인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독자 17,600여 명, 누적 조회수 133만회에 달하는 종리스찬TV의 이종찬 전도사는 ‘어그로’에 대해 “‘줄타기’ 하듯 아슬아슬한 감정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지나친 ‘어그로’를 끌지 않는지 끊임없이 스스로 점검하고, 함께 영상을 만드는 동역자들에게 ‘변질되지 않았는지’ 자주 물어보는 편이다. 


    종리스찬TV의 인기 영상 가운데 ‘도를 아십니까를 전도해보았다’는 2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은 길거리에서 “도를 아시냐”며 접근해, 끝에는 돈을 요구하는 특정 종교인들에게 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다소 ‘어그로’를 유발하는 소재이지만, 그 안에 담긴 대화는 철저하게 복음의 본질을 향하고 있다. 


    이 전도사는 “해당 콘텐츠는 인기 영상이지만 동시에 악플을 가장 많이 받은 영상”이라며 웃었다. 그는 “악플을 단 사람들은 영상을 보고 달았을 것”이라며 “그 안에 하나님과 복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들에게 복음의 메시지가 전달됐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이런 어그로라면 얼마든지 끌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왜 하는가가 가장 중요해


    이종찬 전도사는 2년 전 청년부 사역의 한 방편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1년 안에 구독자 천명’을 목표로 했을 뿐 지금처럼 일이 커질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초반 8개월간 하루에 묵상 영상 1개씩 꾸준히 업로드 했다. 이 전도사는 당시를 회상하면 “고통스러울 정도”라고 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영상의 기초도 몰랐던 초보가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자체만으로도 녹록치 않았던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를 돕는 전문 팀이 붙었고, 때 아닌 코로나가 터지면서 단순 묵상이 아닌 복음을 표현하는 채널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 


    현재는 기존 유튜브 생태계에서 소위 ‘잘 나가는’ 포맷이라면 다 가져다가 그 안에 복음을 담고 있다. 이 전도사는 “본질은 깊게 표현은 문화적으로, 세속적인 콘텐츠를 다 복음으로 소화시켜보자는 생각”이라며 “신학적으로 볼 때도 무리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계시를 주셨듯이, 유튜브 세계에서 예수님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조회수의 유혹, 어그로의 유혹은 언제나 많다.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유튜브의 성공 공식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면서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정치적 시류에 편승하면 편하게 조회수를 뽑아내고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채널이 돈벌이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역의 도구이기에 그런 길을 갈 수 없다”고 말했다. 


    7년 전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를 사역의 도구로 활용해 왔던 웨이처치의 송준기 목사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 목사는 “자동차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이동하기 위한 도구이듯이, 유튜브도 도구에 불과하다”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필요 없어졌을 때 버리면 그만이다. 우리가 버리지 말 것은 예수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송 목사는 다만 “미국에 가서 일본어로 떠들면 알아듣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유튜브를 잘 활용하려면 유튜브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쓰임새를 알고 접근한다면 보다 좋은 사역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손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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