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맞아 목회자 2천여 명에 선물…섬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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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3-23 |
조회조회수 : 3,0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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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에서 부활절을 맞아 당일 생산된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물한다.
▲피부생명공학센터 정대균 대표 ⓒ데일리굿뉴스
피부생명공학센터는 30여 년 동안 유산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정대균 교수(중앙교회 장로)가 설립한 경희대학교 자회사다.
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의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는 피부생명공학센터는 부활절을 맞아 자사 제품인 ‘오늘 만든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선물하기로 했다.
정대균 교수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많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와 말씀 선포에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들께 힘이 돼 드리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정 교수는 “친분 있는 목회자들께 ‘오늘 만든 유산균’ 제품을 드렸더니, 장 상태가 좋아지고 편안해져서 설교할 때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너무 좋아하셨다”면서 “부활절을 맞아 전국에 계신 많은 목사님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7일(토)까지이며, 발송은 4월 1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회사 고객센터(010-3023-1718)로 전화 또는 문자, 이메일(marketing@skinbiocenter.com)을 보내면 된다.
조유현 기자(jjoyou1212@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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