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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때문에 교단 탈퇴?” … 무지의 소치이거나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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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굿뉴스| 작성일2021-04-05 | 조회조회수 : 3,5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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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펙트체크 // 예장 백석과 WCC, 무슨 관계가 있나?


    WCC 회원교단은 국내 단 4개뿐, 홈페이지만 봐도 알아

    2013년 한국준비위 불법광고에 백석총회 항의공문 보내

    백석 35차, 36차 총회에서 연속으로 부산총회 불참 결의



    해묵은 WCC 논쟁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WCC와 한국교회의 관계도 잘 모르는 목회자들이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WCC 회원 논란에 휩쓸리며 교단 탈퇴까지 하고 나섰다. 심지어 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교단 창립의 명분으로 WCC 배격을 외치고 있다. WCC를 배격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WCC와 전혀 상관없는 총회에 대하여 마치 WCC 회원 혹은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거짓 선동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본지는 최근 교단을 탈퇴한 A목사가 교단 창립의 명분으로 백석총회와 WCC의 관계성을 주장한 것에 대해 하나하나 사실을 파헤쳐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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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한국 회원교단 명칭. 기본적인 검색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 백석총회, WCC 회원이다? - 거짓 


    “일부다처를 주장하고 동성목사 인정하는 WCC 같은 그런 데에 속해서 같이 협의를 하고 같이 하는 것 하고는 함께 갈 수 없다. 그래서 제가 교단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 거짓 


    A목사의 말대로라면 백석총회는 WCC에 속해 있어야 한다. WCC 회원 혹은 WCC 파트너십이라도 갖고 있다는 주장으로 들린다. 그런데 WCC 회원교회는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세계교회협의회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세계교회협의회’ 혹은 www.oikoumene.org를 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 멤버 처치를 누르면 전 세계 350개 회원교회 명단이 확인된다. 한국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Korean Methdist churches, 1948년 가입), 예장 통합(Presbyterian Church of Korea, 1948년 가입), 한국기독교장로회(Presbyterian Church in the Republic of Korea, 1960년 가입), 대한성공회(Anglican Church of Korea, 1999년 가입) 등 4개 교단이 회원으로 표기되어 있다. 협의체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A목사가 탈퇴한 교단은 예장 백석이다. 예장 백석은 WCC 회원도 NCCK 회원도, WEA 멤버도 아니다. NCCK 회원교단은 통합, 기감, 기장, 구세군, 대한성공회, 기하성, 복음교회, 한국정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다. 여기에도 예장 백석은 속해 있지 않다. WEA는 각 나라 복음주의협의회가 멤버고 개인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결론적으로 백석은 WCC, NCCK, WEA 모두 참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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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국민일보 광고 무단게재에 대한 백석총회 항의공문.


    ​​​​​​​2. WCC 광고 총회가 허락했다? - 거짓 


    A목사가 예장 백석이 WCC와 관계있다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8년 전 국민일보에 게재된 광고 때문이다. 2013년 10월 국민일보에는 ‘WCC 10차 총회를 섬기는 중앙위원회’라는 제목으로 주요 교단에 속한 중대형교회 명단을 게재했다. 이 광고는 당시에도 후폭풍이 대단했다. 사실상 교단과 교회, 목회자 이름을 무단 도용했기 때문이다. 10월 15일자 광고를 확인한 예장 백석총회는 즉시 WCC 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측에 항의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금번 2013년 10월 15일자 국민일보에 게재된 광고는 본 교단의 공식적인 입장을 반영하지 않고 무단으로 광고 되어 본 교단 소속 교회의 엄중한 항의를 받은 바 있기에 본 교단은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엄중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차후 이렇게 무단으로 게재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당시 WCC 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총회 개최를 둘러싼 한국교회의 찬반 논쟁으로 인하여 상당한 궁지에 몰려 있었고, 한국교회 전체가 축하하는 총회임을 강조하기 위해 교단의 동의 없이 임의로 각 교단에서 건실하게 목회하는 중대형교회를 검색해 명단을 게재했다. 백석총회는 이보다 앞서 2013년 6월 27일자로 한국준비위원회에 “WCC 총회 준비위원으로 참석할 수 없다”며 강력 항의공문을 발송한 바 있었다. 


    3. 총회 상납금 WCC로 들어간다 - 거짓 


    “우리가 교단에 상납금 낸다. 그 상납금 낸 것 가지고 한교총에 상납금 낸다. 거기서 WCC 가입되어 있다. WCC에 또 낼 거 아니에요? 그럼 내 헌금이 어디로 가 일원이라도 들어갈 거 아닙니까?” - 거짓


    교회가 총회에 직접 내는 돈은 총회주일헌금 뿐이다. 교회는 노회에 분담금을 내고 노회는 총회에 상회비를 낸다. 그런데 이 헌금이 WCC에 간다? 그건 완전히 거짓말이다. 백석총회가 활동하는 연합기관은 한국교회총연합이다. 한교총은 WCC 회원이 아니다. 백석총회는 지난 2013년에도 교단에서 WCC에 지원한 예산이 단 1원도 없다. 총회가 참여 불가를 선언한 행사에 예산을 책정할 수 없다. 총회 보고서만 확인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헌금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NCCK나 공산주의, 일부다처제 옹호하는 WCC로 갈까봐 교단을 탈퇴한다고 했다. 예장 백석은 두 곳 모두 회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아예 연결고리 자체가 없다. 엄연한 모함이고, 명예훼손이다. 모르고 말했다면 정말 무지의 소치일 뿐이다. 


    헌금이 흘러들어 갈까봐 교류를 할 수가 없다면 그 교류는 어디까지 허용될까? A목사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지지하는 CBS는 후원을 끊었다고 했다. 그런데 CTS는 후원을 계속한다고 했다. CTS 공동대표 세 교단 중 두 교단은 WCC 회원인 감리교와 통합이다. A목사는 본인이 속한 지역 교구협의회 대표를 지냈다. 교구협의회, 교경협의회 등 연합체에는 WCC 회원 교단 목사들도 함께 활동한다. 교구협의회에 성도들의 헌금으로 회비도 냈을 것이다. 함께 예배를 드린 교회 중에 감리교회도 있다. WCC 회원 교회다. 이런 연결점은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4. 백석, WCC 총회 불참했다 - 진실


    한마디로 예장 백석은 부산에서 열린 WCC 10차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총회장을 비롯해서 임원진은 물론이고 신학교 교수들도 가지 않았다. 연구차원에서 혹은 항의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불참’이 총회 결의였다는 사실이다. 


    백석총회는 2012년 제35차 총회에서 “WCC 부산총회 교단 참여 불가”로 결의했고, 2013년 36차 총회에서도 “총회차원에서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결의했다. 


    이보다 앞서 2011년에는 아예 증경총회장단에서 6가지 문제를 해결하라고 WCC에 촉구한 바 있다. 백석총회 증경총회장단은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개인구원을 약화시킨 사회복음주의 △종교개혁의 ‘오직성경’이란 원리의 포기와 인본주의 성경관과 각종 비평학설의 수용 △성찬에 대한 프로테스탄트 이해의 포기 △이신칭의 교리의 로마 가톨릭적 이해 △선교무용론에 대한 혐의 등을 개혁하도록 유도하라고 했다. 한국교회가 WCC를 복음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외침이었다. 


    당시 백석총회와 같이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국내 복음주의 단체들은 WCC를 복음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을 보였다. 2011년 10월 한국성경신학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그들에게 한국교회를 보여주고 진정한 복음을 소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세미나에는 고신, 합신, 대신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왜 WCC 총회에 복음을 전하자고 했을까? 그것은 나와 다르다고 해도, 혹은 불신자나 타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복음’을 알리고 전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욕하고 배척하는 것에 그친다면 그것은 영혼을 살리지 못한다.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죄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울어주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개혁주의신앙이다. 


    5. WCC 때문에 교단 탈퇴한다 - 거짓


    교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떠날 수 있다. 교단 탈퇴는 목회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다. 탈퇴 후 재가입은 목회자의 선택으로 되지 않는다. 가입은 전적으로 교단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탈퇴 목회자는 백석총회에서 제명된다. 다만,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자신의 신앙과 신학, 신념에 따라 교단을 설립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치적 신념이나 정부를 향해 교회의 힘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면 솔직하게 교단 창립의 목적을 밝히면 될 일이다. WCC 배척에 목숨을 걸었다면 그 목적에 따르는 교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WCC와 아무 관련 없는 교단을 들먹이며, 그것도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가짜뉴스를 근거로 성도를 미혹하면서 탈퇴의 명분을 만드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성도들은 바보가 아니다. WCC 홈페이지에서 교단 영문 명칭만 검색하면 쉽게 끝날 일을 가지고, 한국교회 일각에서는 WCC 회원을 운운하며 오래도록 우려먹는 중이다. 그 중에는 이런 논쟁으로 목회자를 괴롭히고, 그 결과로 한국교회가 분열하길 바라는 이단들도 있다. 이단들은 정통교회가 분열할 수 있는 모든 씨앗을 다양한 미디어에 뿌려 놓는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전해진 은혜의 절기, 십자가 죽음으로 화해를 이루며 “성령으로 하나 된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이 무색하다. 명분 없는 탈퇴와 교회의 분열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으로 교단을 이간시키는 일에 목회자가 앞장선다면, 성도는 무엇을 보고 배울까 두려운 심정이다. 거짓 선동에 선량한 목회자와 건강한 교회들이 휩쓸리지 않길 바랄 뿐이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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