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재단이사회, 27일 개최 이사장 선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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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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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사 승인 후 첫 이사회…이사장 합의추대 여론 높아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 재단이사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법인이사회실에서 열린다.
정이사 승인 후 처음 열리는 회의여서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총신대와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내부에서는 이사장을 합의추대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뉴스파워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총신대, 총회, 교갱협 핵심 인사들 모두 이사장을 합의추대하고 조속히 법인 정관을 다시 개정해 총회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지난 104회 총회 결의대로 이사를 증원하는 일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단이사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이송 장로(새동도교회),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 이진영 장로(평안교회),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심치열 교수(성신여대), 김이경 교수(중앙대), 정수경 변호사(법무법인 지혜로) 등이다.
여성이사 3명 중 김이경 교수는 선한목자교회(기감, 유기성 목사), 정수경 변호사는 온누리교회(예장통합, 이재훈 목사) 출석하고 있다. 심치열 교수는 침신대 임시이사장을 역임했다.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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