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세계비전교회, 우크라이나 돕기 찬양부흥회 개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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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청라세계비전교회(담임 김성현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주일 오전 11시에 주일예배를 전쟁 참화로 무너져가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찬양부흥회로 드렸다. 

▲청라세계비전교회는 지난 4월 24일 주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찬양부흥회를 가졌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찬양부흥회에는 실력을 갖춘 동방현주, 노아선교단, ZERO, 유턴콰이어 등 국내의 정상급 찬양사역자팀이 출연해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찬양부흥회에서 김성현 목사는 '다시 오실 생명의 주'(계 22:17~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았다"라면서 "따라서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 특히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니아와 땅끝까지 예수를 전하며 승리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급 찬양사역자들의 열띤 찬양과 메시지와 기도로 예배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성도들과 출연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마라나타' 찬양으로 이번 찬양부흥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청라세계비전교회 김성현 목사는 그동안 GOODTV와 협력사역을 해오던 목회자로 천사후원사역 협력은 물론, 세계선교의 비전 아래 아프리카 여러나라에 성전건축과 염소은행 등의 사역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