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30일부터 블레싱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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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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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진행…복음 전파 목적
"한국교회 성장하는 계기되길"
▲ 블레싱 집회 장면(사진출처=지구촌교회)
[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성은, 원로목사 이동원)가 블레싱 2022를 진행한다. 블레싱 2022는 오는 30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전도집회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행사다.
최성은 목사는 ”블레싱 2022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길 바란다"며 "이들이 지구촌교회뿐만 아니라 지역교회로 출석해 한국교회 전체가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집회는 총 8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인 30일에는 이동원 원로목사가, 6일에는 최성은 담임목사가 설교한다.
예배 후에는 다양한 기독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내달 6일과 9일에는 가수 양동근, 콜링 콰이어, 알리를 비롯해 코미디언 옹알스팀 등도 함께한다.
지구촌교회 관계자는 "지구촌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모임이 어려웠던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회의 중요한 사명인 전도사역을 멈추지 않았다"며 "금번 블레싱 2022 역시 지역주민들과 개개인의 이웃들을 초대하고 함께 복음을 나누는 소중한 전도 집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참가 신청 및 게스트 등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블레싱 2022 홈페이지(https://www.jiguchon.or.kr/blessing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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